▲ 2017 요넥스팀 8기 발대식 및 신제품 ASTREL(아스트렐)시타회에서 참가자들과 요넥스팀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9일 고양시 원당 훼릭스에서 열린 ‘2017 요넥스팀 8기 발대식 및 신제품 ASTREL(아스트렐) 시타회’가 열렸다.

 

올해 8기를 맞이한 요넥스팀 발대식은 40명의 우수한 엘리트 선수출신 등의 코치들로 구성했다. 요넥스팀은 테니스 저변확대와 우수상품을 홍보하는데 앞장설 예정이고 또한, 올해 요넥스팀 8기는 작년보다 지도자 15명을 추가했으며 1년간 동호인들에게 찾아가는 시타회 및 교류전, 원포인트 레슨을 선사할 계획이다.

 

요넥스코리아 이태석 프로모션은 “올해 8기째를 접어든 요넥스 테니스팀은 용품 및 요넥스 브랜드를 홍보하는데 맞춰 창단하였으며, 동호인테니스에 영향력 있는 우수 테니스지도자들로 구성되어있다”며 “팀원과의 정기모임을 가져 테니스대회뿐만 아니라 우수용품 및 인프라 등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고 있으며 매월 2회에서 3회 클럽교류전 및 라켓 시타회, 원포인트 레슨 등 동호인대회 브랜드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브랜드 홍보뿐 아니라 국내테니스의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간단히 요넥스팀을 소개했다.

▲ 요넥스코리아의 김철웅 대표는 "요넥스팀이 그동안 요넥스 상품을 많은 동호인들에게 홍보하는데 있어서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요넥스코리아 김철웅 대표는 “요넥스팀이 그동안 요넥스 상품을 많은 동호인들에게 홍보하는데 있어서 큰 역할을 했다. 요넥스 상품이 굉장히 우수한 상품에도 불구하고 실제 동호인들이 접해보는 기회가 많이 적었다. 성능에 비해 과거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았다”며 “요넥스팀은 동호인들과 테니스로 친목을 다졌다. 또한, 요넥스 상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그 결과 시장에서 요넥스 상품에 대한 인기도가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8기 발대식이 끝난 후 일산 테사랑클럽 회원들에게 요넥스 신제품 ASTREL 시타회 및 원포인트 레슨 행사를 가졌다.

 

총 코트 면은 6면으로 한 코트당 지도자 3명으로 투입해, 테사랑클럽 회원들에게 열띤 원포인트 레슨을 선사했다. 프로그램은 자세교정 드릴과 실전 복식전술, 포인트 게임, 마지막으로 서브연습을 실시했다.

▲ 국가대표 선수출신 임지섭 헤드코치(이진아 아카데미)가 복식전술 원포인트 클리닉을 하고 있다

테사랑클럽의 박옥희 회장은 “요넥스 시타회 및 원포인트 레슨을 좋은 날씨 속에서 받아 기분이 좋다”며 “처음에는 시타회 및 원포인트 행사를 잘 몰랐다. 그런데 오늘 행사를 접하고 레슨을 받아보니 회원들이 너무 좋아 한다”고 말했다.

 

요넥스의 신제품 ASTREL(아스트렐)는 4월에 출시하며, 현재 기존 요넥스라켓 브랜드 사이즈는 미드사이즈(mid-size) 위주였지만 이 라켓은 요넥스 최초의 오버사이즈 라켓으로 파워와 컨트롤을 겸비한 경량의 오버사이즈 라켓을 찾는 테니스 동호인들에게 매우 적합한 라켓이다.
              
원형 라켓에 비해 유효타구면 (Sweet Spot)이 10%가 넓어져 라켓 중심부에서 조금 벗어난 부분에 임팩트가 되더라도 원하는 곳에 정확하고 보다 강한 발리와 스트로크를 구사할 수 있다. 요넥스만의 아이소메트릭(ISOMETRIC) 기술과 라켓 프레임 4곳에 그로메트 파츠(Grommet Parts)가 부착되어 스트링의 세로줄과 가로줄이 교차되는 면이 최대화 되었다.

▲ 4월에 출시하는 요넥스의 신제품 ASTREL(아스트렐)을 자세히 설명한 요넥스코리아의 박현진 과장

요넥스코리아 박현진 과장은 “ASTREL(아스트렐)은 적은 힘으로 보다 파워풀한 스트로크 및 서브 그리고 보다 정확한 발리 컨트롤을 원하는 테니스동호인들에게 매우 적합한 라켓이다. 이를 위해 요넥스의 축적된 기술력을 접목하여 자신 있게 내놓은 경량의 오버사이즈 라켓이다”며 “이번시즌 새로운 오버사이즈 라켓을 찾으신다면, 꼭 한번 시타해보셔서 다른 라켓과의 차이점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ASTREL(아스트렐)라켓을 시타한 일산 테사랑 클럽은 “테이크백에서 임팩트오 팔로스루까지의 스윙이 매우 편하다. 가벼우면서도 스트로크시 힘이 실린다”며 “발리가 묵직하게 날아가고 컨트롤하기엔 좋다”고 평가했다.

▲ 2017 요넥스팀 8기 발대식에 참석한 김철웅 대표(가운데)와 우수 엘리트 선수출신 지도자들이 주먹을 불끈 쥐고 파이팅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