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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김정호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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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1  08: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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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좋아하는 부모가 아이 손을 이끌고  서울의 클레이 실내코트인 서울테니스클럽을 찾았다. 부모의 동의를 얻어 7살 김정호 어린이의 테니스를 카메라에 담았다.

미취학 아동인 김정호는 쉽게 지치고 지루해 할 것같은 테니스를 1시간 가까이 했다.  중간에 물을 마시는 시간 외에는 볼을 치며 즐거워했다. 걸음 걸이가 많다 보니 '찍찍이' 스타일의 주니어 테니스화가 자꾸 풀렸다.  근처 테니스 매장에 가서 주니어 테니스화 195cm를 급히 구하기도 했다.

서울클럽 옆 코트에서 운동을 하는 동호인들이 김정호의 테니스 놀이를 보고 "작은 꼬마가 곧잘 친다." "최고다"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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