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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권 혼합복식 우승 이재문 김신희
진행 박원식 기자 사진 김경수 기자 정리 최민수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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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1  01: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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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문과 김신희. 친구사이로 처음 혼합복식에 출전해 김신희는 잘 밀어주고 이재문은 해결했다

2016.10.20. 제71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복식 우승 이재문(부천시청), 김신희(창원시청) 선수 인터뷰

-우승 축하합니다. 우승 소감은

=김신희 : 친구랑 같이 우승하게 돼서 기쁘다.
=이재문 : 혼복을 처음하다 시피했는 데, 친구랑 잘맞아 우승해 기쁘다.

-여자 선수가 리턴을 잘해줘야 전위가 득점할 수 있던데, 김신희 선수의 포핸드 스트로크가 안정적이고 빨랫줄 같던데, 단식이나 복식보다 혼합복식이 더 자신이 있나
=김신희 : 파트너가 든든해서 믿고 하니까 더 잘할 수 있었다.

-포핸드가 잘 들어갈 때는 세계적인 수준이다. 2세트 초반에 실수가 좀 있었다
=이재문 : 잘될 때는 잘되는 데, 한번씩 안되면 불안하다. 얘기 나누면서 잘 풀어 나갔다.

-보통 여자선수들을 공략을 많이 한다. 김신희 선수는 어떻게 감당했나
=김신희 : 여자선수가 약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데, 역으로 여자선수가 한두번 잘 받쳐주면 실수도 나오고 한다.

-김신희 선수 신체조건이 좋은 것 같다. 근육도 잘 발달된 것 같다. 하체 트레이닝을 특별히 하나
=김신희 : 키가 174cm. 여자선수중에는 큰 편에 속한다. 상하체 트레이닝 따로 한다.

-창원시청에서의 지원은
=김신희 : 팀웍도 좋고 분위기 좋다. 감독님이 잘 이끌어 주신다.

-이번 대회 혼합복식 경기하면서 어려웠던 순간은
=이재문 : 이대희-예효정 경기가 까다로웠다.

-앞으로도 혼합복식 대회에 짝을 맞춰 나갈 계획인가
=이재문 : 많이는 아니고 일 년에 한 두 번 나갈 계획이다.

-김신희 선수 단식과, 여자복식 성적은 어땠나
=김신희 : 단식은 1회전, 복식은 8강에서 탈락했다.

-한국선수권에 실업선수로는 첫 출전하는 거죠?
=네. 대학 때 한번 출전하고, 이번이 두 번째 출전이다.

-페이스북을 보니까 SNS 자주 하는 것 같다
=김신희 : SNS 즐기는 편이다. 잘나온 사진 저장도 해 놓는다.

-본인의 어떤 기술들을 좋아하나
=김신희 : 복식할 때, 전위 플레이를 좋아한다.

-오늘 이동규-권미정 선수와의 경기 전망은 어땠나
=김신희 : 쉽지 않겠다 생각했는 데, 생각보다 잘 풀어 나갔다. 질 것 같진 않았다.

-2세트 좀 흔들렸죠?
=김신희 : 4:2에서 4:4가 되었을 때. 같이 얘기하면서 잘 풀어나갔다.

-두번째 출전인데 불편했던 점과 좋았던 점은
=김신희 : 테니스장 뒤 차들이 많이 다녀 소음이 거슬렸다. 좋았던 점은 우승한 것.

-관중이 적은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나
=이재문 : 평일이고 혼합복식에 좀 관심 없는 편이라서 그런 것 같다

-우승하고 맨 처음 떠오른 생각은
=김신희 : 파트너에게 고마웠다.

-우승 소식 전하고 싶은 사람은
=김신희 : 부모님

-그동안 테니스 하면서 우승을 몇 번이나 했나
=김신희 : 5번 정도.
-그러면, 이번 우승이 더더욱 의미있겠다. 한국선수권에 우승자 이름을 남기고
=김신희 : 그렇다.

-내년 목표은 어떤가
=김신희 : 복식에 자신이 있어 복식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

-여자 복식 파트너를 누구랑 하면 우승하겠다 하는 사람 있나
=생각 안해 봤다.
-복식 8강 갔는 데, 누구와 파트너였나
=유민화.

-이재문 선수는 단식에 강점이 있다. 혼합복식 나가자고 제안하면서 어떤 얘기 나눴나
=이재문 : 함께 나가며 우승시켜달라고 얘기했다.

-우승 상금은 어디에
=김신희 : 팀 회식(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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