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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회 서울고동문테니스대회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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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5  09: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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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테니스대회가 10월 3일 열렸다. 대회 참가자중 전국의사테니스 정재용 회장, 동호인단식협회 김상열 회장, 건대교수테니스회 김성훈 회장, 대한테니스협회 안상인 이사, 연대의대동문테니스 정의식 회장, 부천시테니스협회 우정욱 부회장, 성남시체육회 이현무 사무국장 등등 각계에서 테니스로 활동하는 동문들이 많다. 학교때 테니스한 것이 인연이 되어 평생 테니스로 봉사, 기여하고 있다.

테니스피플 애독자인 조규도 님은 기자의 손을 꼭 잡고 테니스피플 신문과 인터넷 기사 보고 있다며 한국테니스의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매사에 중히, 차분하게 한걸음, 한걸음 걷고 대한테니스협회를 잘 도와 우리 테니스가 반석위에 서도록 해달라 당부했다.

10월 1일 국제테니스연맹 데이빗 해거티 회장이 대한테니스협회 곽용운 회장에게 "한국이 동아시아 5개국 가운데 리더 국가가 되어 아시아의 테니스를 돕는 나라의 역할을 하라"요청했다. 코리아오픈 본선에 출전한 재미교포 그레이스민은 "테니스로 성공해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람이 공부를 하고 돈을 벌고 일을 하는 것은 자신이 살아나가기 위함도 있지만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돕는 데 그 존재 의의가 있는 것 같다. 그레이스 민이 그랬고 데이빗 ITF 회장이 그렇고 각계에서 테니스로 봉사하고 조직하는 서울고 테니스동문들이 그렇다. 서울고 교가에 "진리를 탐구함에 서로 앞서며, 사랑과 공경으로 주고 받아서,나라의 미쁜 일꾼 되려는 젊은이,중하고 중하도다 우리의 사명"이라는 가사가 있다.
사람의 존재 의미를 이야기 해주는 대목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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