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고일선 스트링거(가운데)와 요넥스코리아  관계자

▲ 창원 하나치과 박성환 원장의 친구. 테니스피플 100호에 박성환 원장이 테니스대회했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사진 찍어 박 원장에게 카톡으로 보냈다고 한다

▲ 중앙대교양학부 영어 교수 조충삼(오른쪽)

▲ 귀여운 초등생 볼퍼슨

▲ 장수정 이소라

▲ 중여여중고 최준철 김종명 한체대 정희석 코치

▲ 명지대학생들

▲ 이영해 신흥대 교수

▲ 요넥스코리아 김철웅 대표

▲ BNP파리바카디프 생명 라프 와우터스 전무. 벨기에 출신이 와우터스 전무는 지난해 데이비스컵 월드그룹에서 벨기에가 준우승한 것을 자랑스러워 했다

▲ 한국체육대학교 김성조 총장(가운데)과 김석환 교수

▲ 중앙대학 교수. 한국말을 유창하게 한다

▲ 장호체육진흥재단 홍순모 집행위원장. 국가대표 경기는 늘 관전한다

▲ 주원석 부회장과 이덕희 여사

▲ 중앙여중고 선수들

▲ 홍성찬 매니지먼트하는 브리온의 직원들. 팬클럽 역할을 했다

▲ 이들의 응원이 홍성찬 투혼으로 연결됐다

전곡고 홍두진 코치. 학교에 양해를 구하고 테니스부 학생들을 데리고 데이비스컵을 관전했다.  이번 경기에는 서울과 경기도 테니스부 학생들이 대거 관전해 좋은 모습을 보였다. 좋은 위치에서 좋은 시간에 좋은 경기를 하고 테니스학생과 동호인들이 라켓을 잠시 놓고 박수를 친다면 좋은 그림이 나온다

서울에서 열린 데이비스컵은 홍성찬의 감동 드라마와 정현의 어엿한 모습이 어우러지면서 테니스피플에게 기쁨을 주었다.  이들의 활약은 한국테니스에 봄이 왔음을 알리기에 충분했다.

3월 4일 서울 올림픽코트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뉴질랜드전에 <테니스피플>카메라에 잡힌 테니스피플을 소개합니다.  선수들은 이들의 박수에 힘을 냈고 기쁨과 승리를 동시에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