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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시작하기 전의 상하이 치중경기장 모습들
상하이=방극용 기자  |  bgj@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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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18  14: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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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4시 30(현지시각)분 부터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1번시드)와 조 윌프레드 송가(프랑스, 16번시드)의 단식 결승전이 있다. 이에 앞서 조금 전 1시 반부터 시몬 볼레리(이탈리아)와 파비오 포그니니(이탈리아)의 복식 결승전이 시작됐다. 결승전이 있는 날 상하이 치중경기장의 이모 저모를 담아봤다.

 현지 시각으로 1시. 상하이의 현재 날씨는 매우 청명하며 기온은 22도 정도 되는 듯 하다. 조코비치와 송가의 단식 결승전이 시작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있어 관중들은 많이 모이지 않았다. 그러나 경기장에 들어오기 위해 선 줄은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고 관중수도 시간이 지날 수록 점 점 많아졌다. 

 경기장에 들어 선 관중들은 복식을 보기 위해 센터 코트로 들어 섰고, 조코비치, 송가의 연습을 보기 위해 연습 코트를 찾았다. 

 상하이 마스터즈의 경기는 복식이 먼저 시작하고 단식이 나중에 한다. 두 매치의 시간 간격은 3시간, 일찍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은 복식을 보고 쉬는 시간에 각 매장을 돌아 다니며 기념품을 사고 이벤트를 즐긴다.

 단식을 먼저 하고 복식을 먼저하게 되면 단식이 끝나고 관중의 반 이상이 자리를 떠난다. 또한 경기 시간에 늦은 관중들이 매우 높은 집중도를 요구하는 테니스 경기에 방해를 주기 십상이다. 

 상하이 마스터즈 대회 주최측은 복식을 먼저하고 단식을 나중에, 그리고 복식과 단식의 경기 시간 텀을 3시간 확보함으로써 선수가 경기에 집중하게 하고, 스폰서들이 홍보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는 2가지 토끼를 다 잡은 듯 하다.

 

   
▲ 오후 1시경에 담은 사진이다. 복식 시작엔 아직 30여분이 남아서인지 관중이 많지 않다. 센터코트의 좌석은 1만5천석이다. 코트를 찾는 이들의 관심도는 복식에 비해 단식이 훨씬 높다. 때문에 스케줄도 단식을 우선시한다. 복식을 1시30분에 먼저하고 4시30분에 단식 결승이 시작한다. 단식과 복식 시간에 약 3시간의 텀을 줬다. 복식이 끝나고 단식이 시작될 때 까지 관중들은 각 홍보 부스를 돌아 다니며 쇼핑, 먹거리, 이벤트 참여등 하루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참여 스폰서에 대한 배려라 생각된다.

 

   
 

 

   
▲ 복식 경기를 보기 위해 센터 코트로 들어가고 있는 관중들

 

   
 

 

   
▲ 경기장을 찾은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스텝들

 

   
 

 

   
▲ 관중들이 경기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 표를 확인하는 입구를 지나면 페더러와 조코비치의 실물 크기의 사진이 놓여 있다. 페더러와 조코비치의 사진이 놓여 있는데 조코비치에 비해 페더러가 인기가 더 많다.

 

   
 

 

   
▲ '너를 위해'라는 제목의 조형물이다. 테니스공으로 생화다.

 

   
 

 

   
 

 

   
 

 

   
 

 

   
▲ 공식 스폰서인 하이네켄 부스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 상하이 마스터즈 본선 진출 선수들의 국기가 걸려있다. 우리나라 국기는 아직 걸리지 못했으나 내년에는 걸릴 것으로 기대한다

 

   
 

 

   
▲ 결승에 오른 송가가 4번코트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송가의 연습은 오후 1시~2시 까지다. 조코비치는 유니온페이 코트에서 12:45~1:45분까지 했다.

 

   
▲ 송가의 여자친구 '느우와'가 송가의 연습을 지켜보고 있다.

 

   
 

 

   
▲ 여성 관객이 프랑스 대표적인 와인인 모엣 부스에서 와인을 즐기고 있다

 

   
▲ 각종 부스와 기념품을 파는 매장

 

   
 

 

   
▲ 타이어의 명가 미쉐린 부스에서 관객들이 레이싱카를 구경하고 있다

 

   
 

 

   
▲ 초등학생들이 상하이 마스터즈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 호주오픈이 상하이 마스터즈에 홍보 부스를 만들어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엔 없었다

 

   
▲ 얼커 홍보 부스에서 기념품을 타기 위해 관객이 이벤트에 참가하고 있다.

 

   
▲ 세계 스포츠카 레이싱 대회인 피아 월드 엔듀런스 챔피언십이 10월31~11월1일 상하이에서 열린다. 레이싱 대회도 테니스 대회에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 푸드 코트다

 

   
▲ 아직 관중들이 많지 않고 조금 전 복식 경기가 시작되어선지 아직은 손님들이 몰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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