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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만 찍어 보여 주세요. 스트로크때 우리나라 선수듫의 발바닥과 그랜드슬램 출전 선수들의 발바닥 모습이 다릅니다. 그것 연구하면 우리 선수들 스트로크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거 찍어 주세요"
한 테니스 지도자가 보이스톡으로 전해온 취재 지시입니다. 저희는 부지런히 나를터이니 우리나라 테니스에 도움되는 것, 알고 싶은 것을 요청해 주세요. 저희들의 눈만으로는 다 보기 힘듭니다. 그래서
당신이 프랑스오픈 취재단 편집장입니다.
테니스피플에서는 20일부터 그랜드슬램 프랑스오픈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열심히 취재하고 기사로 전달하지만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저희를 프랑스오픈 수족으로 써주세요. 볼보이처럼 뛰어다니겠습니다. cctv처럼 전하겠습니다. 테니스피플 프랑스오픈 특집 기사는 쌍방향으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공유하겠습니다.
이메일(editor@tennispeople.kr) 또는 댓글로 요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톡으로 보내온 내용
1. 선수들이 공을 치기전의 준비 자세에서의 눈동자를 집중적으 찍어주세요.(k-테니스 트레이닝)
2. 볼 퍼슨을 불어로는 뭐라고 부르나요? (박효식 독자)
3. 정현과 비슷한 또래의 선수 보르나 코리치 등을 잘 관찰해주세요( 김성배 해설위원)
4. 얼굴사진보니 아직은 건강해보이시네요~~^^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조금은 여유를 가지세요~~~
너무 좋은 정보와 기사들이 올라와 기대하면서 봅니다
식사 잘하시고 비타민영양제 과일등도 많이 섭취하시길~~~~(초등학교 지도자)
5. 선수들 연습동영상을 많이 보여 주세요
6. 한국 선수도 보이질 않는군요.
7. 저희야 바브링카, 이바노비치 동반 결승 진출하면 요넥스 후원 선수들 결승 진출을 야마로해서 나오면 좋죠. 힝기스가 이기면 힝기스도 포함해서요^^
프랑스오픈은 테니스대회를 통해 대회기간동안 전 세계에 프랑스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프랑스의 문화와 힘을 과시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루아침에 선진국이 되는 것이 아니며 그 경지에 도달하기란 참으로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 테니스 경기결과 소식도 중요하지만 로랑가르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식들도 참으로 의미있는 이야기들입니다. 수고에 감사드리며 더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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