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무료로 테니스 배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테니스지도자연맹(회장 정용택)은 3월 15일(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길거리테니스'교실을 연다. 월드컵공원을 찾아 테니스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어린이 등 테니스 입문자에게 10분이면 랠리를 할 수 있게 하는 연맹 전문 지도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비는 없고 기념품을 제공한다.  지도자연맹은 올해 첫 테니스보급 행사를 시작으로 이천도자기축제장,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행사장에서 테니스 보급 활동을 펼친다. 

문의 (070-8800-7706)

2015 가족과 함께하는 길거리테니스

일시 : 2015.03. 15(일) 13시~17시

장소 : 서울 월드컵공원(상암동)

4월 24일~5월 17일 이천 도자기축제장 

5월 15일~ 16일 오전 11시  경기도 이천 종합운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