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니 챌린저 우승 상팰르 들고 있는 정현

 정현이 버니챌린저 우승 점수 80점을 보태 129위에 이름을 올렸다.

9일 ATP 랭킹 발표에 따르면 정현은 지난주보다 22계단 오른 129위로 자신의 커리어 베스트 랭킹을 수립했다. 정현이 프랑스오픈 본선 출전이 가능한 105위안에 들려면 110점을 더 추가하면 된다. 현재 정현의 포인트는 424점.

▲ 105위~129위

한편 정현에 이어 김청의(안성시청)는 401위, 남지성(삼성증권)은 462위, 주니어 이덕희(마포고)는 501위, 군 복무를 마친 임용규(당진시청)는 530위다. 

정현의 포인트는 424점으로 100점 미만의 선수들과 랭킹차를 보이고 있다.

▲ 국내선수 국제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