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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코리아가 1월20일(화)에 2015 SS 트레이드쇼 및 Y매거진 창간기념회를 63빌딩에서 가졌다. 오전 11시부터 약2시간 동안 펼쳐진 ‘2015 SS 트레이드쇼’는 1부 오프닝 세레머니, Y매거진 쇼 케이스에 이어 2015 YONEX ‘Win it’이라는 테마 하에 2015 요넥스의 신상 패션쇼를 개최했다. 1부 패션쇼가 끝난 후 2부에서는 오찬과 함께 요넥스에서 발매하는 테니스, 배드민턴, 골프, 스노우보드 용품 및 의류를 편히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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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넥스코리아의 2015 SS 트레이드쇼 및 Y매거진 창간 기념회가 63빌딩에서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
이번 트레이드쇼는 요넥스의 2015년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Win it’을 테마로 진행됐다. Win it은 ‘요넥스와 함께 승리를 쟁취하라’ 라는 요넥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요넥스의 의류 및 용품 등을 통해 보다 향상된 경기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요넥스의 의지를 담았다고 요넥스는 소개했다.
요넥스 코리아 2015 SS 스포츠웨어 패션쇼에서는 더 젊고 트렌디해진 의류 컬렉션을 선보였다. SS 스포츠웨어는 활동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능성을 더했고, 컬러는 더 화려해졌다. Team line, Practice line, Green label 등 세개의 라인으로 선보인 스포츠웨어는 개개인의 경기 스타일과 상황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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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5세의 김덕인 회장이 Y매거진 창간에 더불어 창간사를 하고 있다. 김덕인 회장은 "정직과 신뢰, 봉사의 정신을 지킨 삶을 살았다"고 말했다. |
한편, 요넥스코리아는 요넥스(YONEX)의 첫 머리글자를 딴 ‘Y 매거진’을 선보였다. Y매거진은 ㈜동승통상을 이끌고 있는 김덕인 회장의 뜻에 의해 6개월여의 기간에 걸쳐 창간호를 발간했다. Y매거진은 연2회(1월,9월) 발간되며 요넥스 대리점, 서울시내 프랜차이즈 커피숍등을 통해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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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십개의 축하 화환이 행사장 입구에서 향기를 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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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웅 대표가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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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매거진 창간호에 김덕인 회장이 싸인(Sign)을 하고 있다. 김덕인 회장이 싸인을 함으로써 Y매거진이 정식 창간호로써 자신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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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매거진은 연간 2회, 1월과 9월에 발간되어 요넥스 매장과 서울시내 프랜차이즈 커피숍등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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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넥스 라켓을 사용하고 있는 이예라 선수가 행사장을 찾았다. 이예라 선수는 요넥스 라켓이 편해서 사용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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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넥스는 테니스, 배드민턴은 물론, 골프, 스노우 보드, 워킹 슈즈 등 사업영역을 다변화하며 확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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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요넥스의 봄&여름 신상품은 3가지 라인으로 발표됐다. 실제 경기 유니폼이라 할 수 있는 팀(Team)라인은 시합의 격에 맞는 디자인에 활동성과 기능성을 높였다. 프렉티스(Practice)라인은 경기 전후를 비롯 연습시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라운드 티와 웜업 세트 위주 구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그린(Green)라벨은 운동시 뿐만이 아니라 평상시 캐주얼 복처럼 입을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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