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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바뀌면 테니스 인생이 바뀐다테니스 선수를 둔 부모들은 꼭 보세요 2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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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29  07: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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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성수진이라는 가수 지망생에게 누워서 노래를 부르게 하는 것은 알렉산더 테크닉에 기반을 둔 발성법이다. 목을 편하게, 몸을 편하게 소리를 내야 좋은 노래를 할 수 있다는 것.

테니스도 마찬가지다. 테니스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려면 몸의 사용을 잘 알고 있어야 하는데 학생선수가 스마트폰을 자주 들여다 보거나 하면 구부정한 자세가 되어 신체의 기능을 잘 발휘할 수가 없다. 페더러나 나달, 조코비치 등은 몸의 사용을 잘 알고 어려서 훈련을 잘 받은 선수들이다.

어려서 삶이 인공적으로 망가지지 않게 하고 운동을 하게 한다. 생활 자체가 우아한 움직임과 곧은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탄력적인 반동을 잘 이용하고 있다. 세시간이상 경기를 해도 자세가 거의 흐트러 지지 않으며 테니스를 한다.

어려서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법을 습관화해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등은 긴장되지 않고 편안하게 하며 균형을 유지하는데 아주 작은 근육을 사용하는데 익숙해야 한다.

테니스는 중력을 이겨내는 운동이다.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는 중력이 없는 것처럼 몸을 움직여 경기를 하는 선수들이다. 테니스는 볼을 네트 넘어 상대 코트 금 안에 넣기만 하면 되는 운동이다. 라켓 들고 자신에게 오는 볼을 자연스런 몸상태에서 최소한의 근육을 사용해 피곤하지 않은 채 몸을 유지하면서 하는 운동이다.

20세기초 러시아 의사 알렉산더는 사람이 몸을 편안하게 사용하는 '알렉산더 테크닉'을 소개했다. 마음으로 의식적으로 생각해 몸을 올바르게 움직이는 훈련을 통해 좋은 운동을 하고 경기력을 낼 수 있다는 이론을 제시했다.

 

위의 첫 동영상에서 박진영이 성수진이라는 가수지망생에게 억지로 짜내는 소리를 내지말고 발성을 편하게 하라는 의미에서 바닥에 누워 머리와 목을 편하게 한 채 노래를 하게 했다. 알렉산더 박사는 악기 연주를 할때 머리와 목이 편안한 상태에서 연주를 해야 오래 연주하고 좋은 소리를 낸다고 했다.

테니스도 목과 머리를 잘 두어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 그러려면 어려서 학생 선수들이 스마트폰 보는 시간을 최소화해 구부정한 자세를 만들지 않게 해야 한다. 지금 양구나 김천의 대회장, 플로리다에 간 초등학샏들 등은 경기를 하지 않을 때 삼삼오오 모여서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 있거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게임, 카톡을 한다. 그럴거면 모여 앉아 있지 말고 서서 몸을 움직이고 바른 자세로 걷는 것이 좋다. 머리에 책을 하나 얹어놓고 떨어뜨리지 않는 연습을 하는 것이 자신의 테니스를 하는데 좋다.

몸은 녹슨 자전거와 같아 부지런히 수시로 움직여 주고 자연스레 테니스를 하게 만들어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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