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후원을  받는 정현이 US오픈에 처음 출전한다.  삼일공고 3학년인 정현은 16일 대혀 예선출전자 명단에 합류했다. 예선 출전을 신청했다 대기번호를 받은 정현은  본선 자동출전자 기권에 따라 예선  시드들이 본선에 출전하면서  예선 128드로에 자리가 나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로써  삼성증권은  박성희 이형택 조윤정 임규태에 이어  장수정과 정현이 그랜드슬램에 출전하게 한 후원 기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