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말 김천에서 열린 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선수들. 이들 가운데 2014년에는 강서경(오른쪽 첫번째)과 나정웅(왼쪽 세번째)이 강화위원회에서 뽑혔다.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주원홍)는 11월 29일 강화위원회(위원장 신순호 전무이사)를 열고 2014년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했다.

남자 대표로는 임용규(한솔제지) 정석영(건국대) 나정웅(부천시청) 남지성(삼성증권 노상우(건국대) 정현(삼일공고)를 뽑았다. 

여자대표는 이예라(NH농협은행) 장수정(삼성증권) 이소라(삼성증권) 한나래(인천시청) 류미(인천시청)강서경(강원도청)을 정했다. 

한편 남자의 경우 조민혁(세종시청)과 김청의(안성시청) 그리고 여자의 경우 김소정(고양시청)이 상위 랭커 톱 6에 들었지만 이번 국가대표 선발에는 빠졌다.

▲ 남자 랭킹

▲ 여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