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졌던 2013요넥스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1천여명이 넘게 출전하면서 대성황을 이뤘다.
요넥스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는 카타(KATA) GA 그룹으로 10월 24일(목)~27일(일)요일까지 4일에 걸쳐 베테랑부, 지도자부, 헤드부(왕중왕전), 신인장년부, 신인청년부, 국화부, 개나리부등 7개 부에 걸쳐 치러졌다.
목동을 메인 코트로 하여 구리, 수원, 대구, 부천, 인천 지역에서 나눠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지도자와 동호인 1,100여명이 참석하여 명실상부한 GA그룹의 면모를 보여줬다.

▲ 베테랑부 시상식/우승 최재주,김종범 준우승 성기춘, 박기석 3위 최원배,이성재/김우연,정재섭

▲ 지도자부 시상식/우승 선진승,김기석 준우승 오수호,한정백 3위 한부호,이두현/서성호,김진수

▲ 헤드부(왕중왕전)시상식/우승 김창윤,이순규 준우승 김민환,유종수 3위 신용철,김종수/우주철,여정구

▲ 국화부 시상식/우승 고미주,김금희 준우승 위홍림,문곱심 3위 김선영,김하정/나문임,김정수

▲ 신인장년부 시상식/ 우승 위용범,김옥선 준우승 김종민,이복하 3위 조무영,최병렬/장영상,최정수

▲ 개나리부 시상식/ 우승 백명애,백선미 준우승 김미경,이선미 3위 신철순,이희례/김미아,김연희

▲ 요넥스 이대희 상무의 감사인사

▲ 카타 안광수 부회장의 폐회선언

▲ 헤드부 우승자 이순규, 김창윤

▲ 대회장인 카타 성기춘 회장의 폐회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