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경기도테니스연합회(회장 김녹중)는 16일  수원 만석테니스장에서 31개 시군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2013 경기도테니스연합회장기(단체전)을 열었다. 이날  임희자 이사, 서해정 이사, 전광욱 이사 가 공로패를 각각 받았다.  김녹중 회장은 "테니스로 경기도가 하나되었으면 좋겠다"며 "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탈리어 어로 포코 펠리체는 소소한 행복이란 뜻이다. 16일 경기도 수원 만석테니스장에서 열린 31개시군 테니스 대표들이 모인 경기도연합회장기(단체전) 의 모습들이 테니스 포코 펠리체다. 오후부터 시상식까지 테니스로 즐거워하는 모습을 테니스피플 기자의 시각으로 앵글에 담았다. 

대회 결과는 1부에서 부천시와 2부에선 구리시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수원시(1부), 안성시(2부). 공동 3위는 화성시와 평택시(1부),광주시와 이천시(2부)가 각각 차지했다. 1부와 2부는 인구수로 나눈다.

사람보다 머리 위 현수막 글씨가 재밌다. 레슨의 종류가 많다. 그룹레슨쿠폰레슨 게임레슨 스킬레슨 멘탈레슨

테니스보다 궁금한 것은?

좋아하는 이천시

1부 3위 화성시

2부 3위 광주시

2부 3위 이천시

패셔니스타

2부 우승구리시 여성. 전원 국화부다

2부 준우승 안성시

부천 김갑식 회장이 우승한 부천 선수단을 격려하며 허그 하고 있다

1부 준우승 수원시 . 선수 구성에 어려움이 있어 예탈만 면하자 하면서 결승까지 갔다

1부 우승 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