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주니어테니스협회(회장 변준연)에서는 2023년 1월과 2월 서울 강남구 개포동 수도공고 테니스장에서 서울 주니어테니스 윈터리그를 실시한다. 

방과후학교에 사용되는 큐보 로봇을 생산하는 주식회사 로시와 어린이들의 치아 건강을 도모하는 투스노트사가 후원하고 이 윈터리그는 1월 10일부터 화요일(10세부)과 목요일(12세부)에 걸쳐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를 통해 유망한 선수들 가운데 2023년 7월~8월 유럽 주니어대회 출전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어서 대회는 선발 캠프를 겸한다.  

정식 규격의 하드 코트 한면에서 5회~7회에 걸쳐 치러지는 윈터리그 참가자 전원에게는 투스노트의 치아반짝 선물세트가 제공되고 우승자에게는 쿠보 로봇 1단계 제품이 제공되어 치아 건강과 두뇌 단련에 도움이 되는 상품이 테니스 경기력 향상외에 보너스로 받게 된다.  

10세부는 남녀로 나뉘어 그린볼을 사용해 예선 6게임 1세트, 본선 8게임으로 치러지며 12세부도 예선 6게임, 본선 8게임의 경기 방식을 적용한다. 

 10세부 참가신청

12세부 참가신청

▲ 투스노트 후원 치아 반짝! 선물세트(39000원 상당) 참가상품 제공

로시사 큐보 로봇1~4단계. 우승선수에게는 방과후학교에 사용되는 큐보1단계 교구(구성품:프레임,리모컨,DC모터,메인보드)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