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대회동호인
신나는 테니스 청춘 예찬안성 NTRP 1차대회
안성=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8.29  05:32:5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오늘 대회 주최하시느라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사진찍어주신것 매직드림테니스피플 밴드에 가입하고싶은데 초대링크 받을수있나요?

행사 준비, 진행, 선수들 격려까지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채명보 올림-

고생 많으셨습니다.

27일 경기도 안성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한국주니어테니스협회 NTRP 대회 참가자 일부가 귀가하면서 보낸 메시지다.

“이런 경기 방식이 어디 있어요?”

오전 8시 여자복식 1.5, 혼합복식 1.5와 오후 2시부터 남자복식 1.5와 2.0 각각 16팀씩 총 64팀의 대회가 열렸다. 예선 4개팀이 한 개조로 풀리그를 한뒤 각 조 성적끼리 모여 본선 리그 순위결정전을 했다.
국내에선 생소한 경기방식에 적응하고 있다. 보통 예선 두경기하고 예탈자 만들고 본선 토너먼트로 대회를 하는 대신 예선도 리그, 본선도 리그를 해 참가팀 모두 6게임을 하게 되는 방식. 국제테니스연맹 주니어 단체전의 경우 1위부터 16위까지 순위 결정을 하는 방식을 택했다. 본선리그에서 비슷한 실력끼리 모여 풀리그를 하는 관계로 랠리가 길었다. 한경기 30분을 예상했는데 40분 심지어 한시간이 걸린 경기도 있었다. 2시부터 예정된 남자복식이 3시 넘어 들어가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생면부지의 모르는 팀과 총 6번 경기를 해 경험을 쌓는데 이보다 좋은 경우는 없다고 한다. 예선 리그가 끝나고 여자복식 1.5 한 부서에서 2위를 한 참가자가 본부석을 찾았다. 경기방식의 이해를 요구했다. 처음에는 난색을 표명하다 결국 본선 2위그룹에서 세게임을 하고 귀가했다.

“참가상품이 사과 한알과 신문이에요?”

일부 코트 영상 녹화와 1위팀 라이브 중계와 사진이 참가상품을 대신할 수 있을까. 정진화교수의 현장 픽한 경기 라이브 중계는 높은 동시 접속자수와 누적 시청자를 발생시켰다. 사진은 밴드에 올리자 마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없는 차 구하거나 카풀해 차로 두시간 이상씩 운전해 대회장에 도착해 6시간 이상 경기를 하고 귀가한 이들은 누구인가.
테니스피플도 모르고 안성실내국제정구장 처음와 보더니 너무 너무 경기장이 좋다는 이들은 누구인가.
적지 않은 참가비 내고 6게임을 힘들다는 내색도 않고 소화한 이들은 누구일까.
친구에게서 대회 참가신청 링크 주소만 받고 대회 신청한 이들은 누구?

디지털 세상속에 푹 빠져 살면서 가장 아날로그 스포츠인 테니스를 하는 이유는?

이들은 우리나라 청춘들이다.

이들의 몸은 튼튼하고 그들의 피부는 생생하며, 그들의 눈에 무언가 타오르고 있다. 그들은 옷을 잘입고 아름답고 인생을 풍부하게 누리고 있다. 이는 오직 청춘에서만 구할 수 있는 것이다. 

청춘은 인생의 황금 시대다. 이들은 이 황금 시대의 가치를 충분히 발휘하기 위하여, 이 황금 시대를 영원히 붙잡아 두기 위하여, 힘차게 테니스를 하고 있다. 재밌다고 한다. 청춘들의 얼굴 표정에 고스란히 나오고 있다. 

 안성 NTRP 2차대회 신청 

   
 

 

   
 

 

   
 

 

   
 
   
 

 

   
 

 

   
 

 

   
 

 

   
 

 

   
 
   
 
   
 

 

   
   
 

 

   
 

[관련기사]

안성=박원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김현대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민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수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