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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로 잠 못 드는 밤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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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23  0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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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카카오톡의 사용으로 24시간 원근불문하고 의사소통이 된다. 의사소통하는 분들 10명이 있으면 종일 폰을 들고 읽고 답을 하기 마련이다. 

시차7시간 나는 세르비아의 원정대와 지난 한달간 새벽 한시나 두시에 카톡을 해서 필요한 일을 적절하게 대처했다.  그러다 보니 그날 저녁 7시부터 눈거풀이 무거워 잠이 든다. 그리고 새벽 1시에 카톡 소리에 눈이 뜬다. 그리고 새벽 3시, 4시 해외 나가 테니스 경기를 하는 선수들 소식을 전해주며 잠을 달아나게 하는 노 교수님이 계시다. 카톡 베프다.  기자와 전화를 하는 분들은 테니스광이라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통화를 한다. 그것도 모자라 24시간 톡을 한다. 주제는 테니스.  이 모습을 본 손자가 "할아버지 전화좀 그만하세요" 하고 입에 달고 산다.  그러면 "업무중이야"하고 답한다.

아래는 90년대 우리나라 최초 테니스 아카데미를 열고 2000년 윔블던 정복의 슬로건을 내고 여전히 한국테니스 발전에 뜻을 잃지 않고 있는 서의호 교수와의 수시 카톡이다.  지칠줄 모르는 한국테니스에 대한 애정과 전망, 열정이 보인다.  해외 투어 도전 선수에게 박수와 고언을 보낸다.


[서교수] 어제 장수정 선수가 ITF W60 에서 1회전 이기는걸 보았습니다. ITF 사이트가 잘 중계해 주더군요ㅗ. 오늘 2회전 할것 같습니다

Tournaments at $15,000 level include reserved main draw places for Top-100 ranked ITF Juniors, providing a smooth pathway for the best new talent to break through into elite professional tennis. 이건 처음 알았네요
= 우수주니어 프로 착근 목적

[서교수] 좋은 제도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오전 6:34] 한나래 복식 결승 진출....기사가 나와야 할것 같습니다. 한나래/장수정 기사가 전혀 안나오네요. 현재 Bronx W60 ITF 뛰고 있는데
여자선수들은 전혀 활약상이 없는데 이런것 보도라도 해야 여자선수들에게 격려가 될듯 합니다. 결승 진출 정도는 보도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네 알겠습니다.

[오전 7:31] 모든 대회는 어렵습니다. 한번 한번 이기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선수들은 잘 알겁니다. 격려해 주십시요. 다른 언론이 전혀 보도 안할때 테니스피플이 이들을 격려 해주길..(미소)
= 네
[오전 8:00] http://www.tennispeople.kr/news/articleView.html?idxno=13866

- [오전 8:03] 잘 하셨어요. 투어 뛰는 여자선수가 단 2명이고 한나래는 나름 열심히 뛰는데 응원해 주어야 겠어요. 열심히 뛰는게 기특한데. 투핸드포핸드의 한계가 있습니다. 현대 테니스는 워낙 볼이 빨라서...

- [오전 8:38] 장수정이 대구모야병원 인가 거기서 스폰하는걸로 아는데 여기 기사에는 스폰이 없다고 나오네요...https://www.khan.co.kr/sports/sports-General/article/202208040801001

=[오전 8:38] 대구시체육회가 하고 대구사랑모아병원에서 지원합니다

- [오전 8:42] 병원장이 대구시 테니스 협회장 아닌가요 ? 하여튼 스폰을 대구시 체육회가 조금은 하고 있는것 이군요
스타일도 좋고 100위 안에 들어서 메이저 본선에 갈수 있으면 인기를 끌것 같은데 ...27세 이긴 하지만 수웨이가 36세까지 헀으니...앞으로 10년은 자기나름으로 가능 할듯
2022년 8월 21일 일요일

   
 

-[오전 4:26] i FORMAT에 당했군요. 서브+발리가 밀렸습니다. 36, 36 으로 패 준우승
= [오전 5:02] 스위스 시모나 발데르트는 제가 몇년전부터 눈여겨본선수
스위스 시모나 발데르트의 경우 - http://www.tennispeople.kr/news/articleView.html?idxno=13634
시모나 발데르트 - http://www.tennispeople.kr/news/articleView.html?idxno=7382

- [오전 11:08] 정현선수 연습장면이 떴는데 복귀 하나요 ? https://www.youtube.com/watch?v=wEB52BgaXqo
2018년 호주4강했는데자신감과 강한 의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공치는 모습은 좋아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자기확신과 강한 의지 입니다 !

- [오전 6:25] 61. 22. 권순우 서브가 조금 나아졌네요
서브가 나아지면 저렇게 쉽게 풀리는데. 카자스탄에서 서브가 좋아 우승 뷰블릭이 인정. 부블릭이 경기 끝나고. 너 서브가 왜이리 좋냐? 라고 묻던 장면 기억나나요
= [오전 6:35] 네

-에이스 5. 더블폴트 0. 더블폴트 줄이면 이깁니다
[오전 6:55] 61. 64
[오전 6:56] 기사 제목을. ^^더블 폴트 안하면 이긴다^^ 오늘 0 입니다
= 네

- [오전 7:12] . ^^더블 폴트 안하면 이긴다^^ 에이스 5 더폴 0 로 독일의 알트마이어 (80위) 에게 61. 64. 로 본선 1회전 승리. ATP250 @Winston-Salem NC

-[오후 1:05] 나달, 치치파스를 이기고 우승한 Coric이 과거 12위 까지 (2018) 한 기록은 있는데 이번에 PR 로 나왔습니다. Protected Ranking 인데 정현도 PR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 [오후 1:18] 권순우, 더블폴트 안하면 이긴다
다른 언론들은 평범한 제목인데...이 제목은 자주 SASSY 합니다. (Sexy 가 아니라 Sassy ) ㅎㅎ
= 교수님의 애정이 듬뿍담긴 제목
- (방긋) 정말 더블폴트 안하면 자연히 첫서브 확율이 높을것이고 그러면 이깁니다. 스트로크는 정상급. 지난번 포니니 에게 역전패 당할때 첫 세트 이기고 둘째세트 4-4 에서 브렉 당할때 자기 서브를 더블폴트 2개로 내주고 4-5로 끌겨가면서 진것입니다
포인트 따는게 얼마나 힘듭니까. 서브가 좋아 서브포인트가 많은 선수가 더불플트 하면 이해됩니다.

- [오후 1:27] 요즘 저는 대구현풍에 내려와 주로 지내는데 근처 실내코트에서 코치들과 공을 치면서 (비용을 내고) 기술을 다시 다듬고 있습니다. 요즘 2-30대 애들이 많이 와서 렛슨을 받고 있더군요
=잘치려고들 합니다.저도 코로나펜데믹기간중 2년 넘게 레슨받고 게임해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임팩트가 오장육부 정신 건강하게 합니다.

- [오후 1:38] 그냥 손에 공이 맞는 감각이 그리 좋을수가 없지요 ㅎㅎ 골프도 그맛이고 테니스도 마찬가지 모든 라켓 경기의 공통점
= 그래서 젊은친구들이 열광합니다

- 그런데 왜 최근에 더 인기가 있을까요 ? 골프가 시들해 지는건지...비용이 너무 드니까..ㅎ
= 한달 10만원 20만원 자기 투자합니다. 그이상은 건물주 자녀나 가능하고. NTRP초보자대회를 두번했는데 젊은 사람들이 많이 출전합니다

- [오후 1:54] NTRP를 한국서도 사용하고 있나요 ? ㅎㅎ
= Way maker

-[오후 1:55] 멋집니다 일리노이 유학시절 NTRP 4.5 시대표 로 시대항 대회에 나간 기억이 있습니다. 사진 있으면 올릴께요. State Playoff 는 Peoria에서 열렸습니다

 
   
   
 
 
 

- [오후 3:16] 홍성찬 챌린저 중계 LIVE...https://en.sportplus.live/tennis/2440305/3806154/
서브폼이. 권순우와 똑 같네요. 신기하네요. 홍성찬이. 정신력은 좋은듯. 셋트올을 전부 이기는걸로 보아

=국내 선수들이 경기하기 가장 꺼려하는 선수가 홍성찬입니다. 끈질긴 수비, 포기하지 않는 정신.

-데배 단식뛰는것 같더군요. 일단 오늘 오후 지켜보죠.스쿨케이트 이긴건 좋은 승리
100위내 선수도 챌린저우승 장담 못합니다. 따라서 빨리 랭킹올려 ATP에서 놀아야 하는데
= 김청의 홍성찬 등등 노력을 합니다.

-[오전 5:10] 박소현. 구연우 백다연 20세 선수들은 투어를. 열심히 뛰어야하는데
= 기술이 선수들을 자유롭게 할 터인데 그 기술이 세계와 차이가 납니다.

-해법을 찾아야. 정현 권순우는 세계에서 통할수 있는걸 보여 주었고요
[오전 5:15] 박소현. 구연우 백다연 20세 선수들은 투어를. 열심히 뛰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돈도 있고 멘탈도 좋고 체격조건도 예전보다 좋은 편입니다. 다만 기술이 부족합니다. 한나래가 최근복식 결승에서 스위스 시모나 발데르트에게 진 것은 기술 부족. 우리나라는 아날로그이고 외국의 정상급 선수는 디지털입니다. 컴퓨터로 치면 286,386이 우리나라 여자 테니스에 동의하십니까. 외국선수는 슈퍼 컴퓨터를 가동합니다. 우리나라가 편의점 테니스를 한다면 외국선수는 대기업형 테니스를 합니다

-[오전 5:18] 주니어시절 훈련과. 국내 풍토도 문제 이고요. 공격형 테니스를 배워 줘야 하는데
[오전 5:19] 정현 스트로크는 좋더군요 멘탈만 갖추면 다시 도전해 보았으면
연습경기를 많이 해서 승부의 부담을 줄여야. 손흥민 어린시절 처럼

[오전 5:22] 제가 교수직을 은퇴하고 유망주 육성에 나서고 싶은 심정 입니다
저는 분명히. 길을 알고 있습니다. 10~14 세에서 경기를 하지 않고 강한 타법만 가르 치는겁니다

=아카데미를 하시죠

- [오전 5:26] 스폰서가 있으면 이병구와 손잡고 10세 부근 선수만 있으면 자신 있습니다
=[오전 5:30] 어느 정도의 스폰서를 구해야 합니까
-최소한 3년 정도 프로젝트를 감당해야. 마리아 샤라포바 연습방식을 따르고 경기는 연습경기만 합니다. 약 3-4년간.
10-12세 선수를 스카웃 해서 그들이 훈련할수 있는 비용을 댈수 있다면 (코치비용등) 되겠지요 만일 숙식을 해야 한다면 숙식 비용등.
스폰서가 확보되고 10-14세 선수를 손홍민 식으로 개인 훈련을 시키고 연습경기만 하고 승부가 걸린 시합을 하지 않고 마리아샤라포바식 집중 훈련을 한다면(어려서 훈련 과정을 지켜 보았습니다 ) 세계적인 선수 만들수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 4년정도 프로젝트로 ! I am pretty sure !
국장님이 여건을 마련해 주시면 제가 아주대 은퇴 (2025년 예상) 전 이라도 시작 하겠습니다
= 이번 여름 한달 세르비아에 3명의 선수를 파견해 유럽주니어대회 출전시키고 세르비아코치로부터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 코치가 한국에 11월 들어와 석달있으면서 테니스피플 주관 아카데미를 서울과 대구에서 하려고 합니다. 신청 선수들 대상으로 내년 여름 유럽주니어 12세, 14세부 대회 출전 시키려 합니다.

동유럽원정대 2기 모집

기간 2023년 7월 17일~8월 29일
장소 세르비아 브란예, 몬테네크로 포드고리차,불가리아 소피아
대회

12세
PODGORICA RIO VERDE U12 , EMINENT PODGORICA U12, PODGORICA EMINENT CUP U12(12&U CATEGORY 2)

14세
Bulgaria Cup 3, EMINENT OPEN 2022(14&U CATEGORY 2)

프로그램 2주 훈련, 3개 대회 출전, 노박센터 연습
현지 코치 조지, 밀로스(세르비아)
후원 한국주니어테니스협회, 테니스피플
선발전 2022년 11월중
대상 12세 이하 4명, 14세 이하 4명
희망자 접수 및 문의 editor@tennispeople.kr


[서의호교수] [오전 6:20] (굿)
[테니스피플 편집국장 박원식] [오전 6:20] 스폰서 구하고 선수 모집하고 교수님이 세르비아코치, 이병구 코치와 함께 지도해주시면 됩니다.
[서의호교수] [오전 6:23] 네, 여건이 된다면 ! 
[테니스피플 편집국장 박원식] [오전 6:23] 2000년에 만났어야 하는데 지금도 늦지 않겠죠
[서의호교수] [오전 6:26] Never late !
[테니스피플 편집국장 박원식] [오전 6:36] YES WE CAN DO IT. WAY MAKER

 

   
 

 

 

- [오전 5:35] US OPEN 예선 draw 가 떳네요 Https://www.atptour.com/en/scores/current/us-open/560/draws
남자는 0 여자는 장수정 한명 ..한나래는 못들어갔네요
https://www.usopen.org/en_US/draws/womens-qual-singles.html?promo=subnav
장수정 오늘밤 경기, 오후에는 논타부리 챌린저 홍성찬 경기 ....
3번을 이겨야 하는데 4번시드 Noskova가 문제이군요 17세에 뜨는 선수 현재 87위 입니다. 한국의 20세 여자선수들 반성해야 합니다. 17세에 87위에 들어야 미래가 보이는데
= 17살 유망주. 2021 프랑스오픈 주니어 우승. ITF 5개 우승
-이기기 쉽지 않겠군요. 하필 이 bracket에 들어 있으니. 87위면 본선인데 왜 예선에 들어와 있는지 ?? ITF 6개 우승이네요

 
   
 
 
 
   
 

 왜 이 노교수는 한국테니스에 지칠줄 모르는 관심을 가질까. 미션이 있고 대학을 다녔기때문이다. 

직장을 다니고 학교를 다니고 돈을 벌고 아이들을 키우려는 것은 마음속에서 솟구치는 미션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에게는 늘 해야하는 일이 있고 세계 테니스계에 우뚝 설 아이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사회 지도층에 사회에 맡겨준 아이를 테니스로 키우고 한국 테니스계를 변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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