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기술전략&전술
[정진화의 눈] 권순우 몽펠리에 2회전
정진화 기술위원  |  tennis@tennispeople.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2.04  22:43:4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한국테니스 희망이고 유일한 투어선수 권순우의 몽펠리에 ATP250투어대회 2회전 전 세계랭킹 7위 리샤르 가스케 경기를 제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를 했습니다.

경기영상을 볼 수 있는 것은 ATP 에서 운영하는 tennistv에서 유료이고. 저작권이 있어서 유튜브에 영상 송출을 할 수 없어서 영상을 보며 제가 해설을 곁들여서 라이브를 진행했습니다. 늦은 시간에 권순우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과 함께 보면서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국내 방송사에서는 권순우가 출전하는 ATP투어 경기 중계계획이 아직 없기 때문에 권순우 경기를 이런 형태로 라이브를 할 예정입니다.

경기전 예상은 호주오픈에서 보여준 경기력으로 권순우가 쉽게 이기고 8강에 진출것으로 예상했습니다.

1세트부터 향상된 서브(다양한 구질, 각도, 깊이/서브에이스수가 더 많이 기록)로 자신의 게임을 잘 지켜 나갔고. 리샤르 가스케도 자신의 주무기인 백핸드를 중심으로 날카로운 슬라이스 서브까지 터지면서 서브게임 잘 지켜가면서 5-5까지 접전을 하다가 권순우가 인, 아웃에 흔들리면서(250대회 호크아이가 거의없음)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당해 1세트를 내주었습니다.

1세트 서브에 비해서 호주오픈에서 보여준 포핸드, 백핸드 그라운드스트록으로 상대를 흔들지 못했던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2세트는 권순우 서브로 시작했는데 1세트에 영향인지 기분이 다운되고 서브 컨디션이 살아 나지 않아서 브레이크를 당하면서 어렵게 출발하게 되었는데 가스케는 듀스코트 와이드코스로 빠져 나가는 슬라이스서브와 애드코트 T존 지역으로 각도있게 빠져 나가는 슬라이스 서브와 함께 자신의 주무기인 각도있는 크로스코트 톱스핀백핸드, 환상적인 다운더 라인 플렛드라이브로 윈닝샷을 날리면서 자신의 플레이를 펼쳐 나갔습니다.

경기 중에 권순우가 좌,우로 갈라치는 각도있는 포핸드, 백핸드를 구사할 때는 가스케가 에러를 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권순우가 평소에 없었던 언포스에러가 많았는데 가스케의 타이밍을 뺏는 노련한 경기 운영에 말려 들어간 결과 것 같습니다. 서브게임 브레이크 당한 이후에도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키면서 최선을 다한 경기였습니다.

 

   
 

5-7. 4-6 경기에서 두개의 서브게임만 브레이크 당하고 확실히 에이스도 더 많고 서브는 향상되었지만. 사진3에서 보는 바와 같이 첫서브와 세컨서브 득점율을 높이면 서브게임을 확실히 지킬 수 있습니다.

테니스는 멘탈 경기입니다. 매 포인트 상황에서 극복해 나가는 극복의 경기입니다. 투어 오래 살아 남기 위해서는 도를 닦는다는 기분으로 경기를 해야 합니다.

권순우가 못해서 진 경기가 아니라 홈코트 어드밴티지에 가스케가 잘 쳐서 이겼습니다. 앞으로 투어생활하는데 큰 경험이 되었던 경기라고 보여집니다. 

 

   
 

[관련기사]

정진화 기술위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김현대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민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수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