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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애슐리 바티 윔블던 4강 진출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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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07  05: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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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부터 바티, 케르버, 플리스코바, 사바렌카

세계 여자 테니스 1위 애슐리 바티가 윔블던 4강에 진입했다.

바티는 6일 윔블던 여자단식 8강전에서 호주의 아일라 톰리야노비치를 6-1 6-3으로 가볍게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  2018년 윔블던 우승자 출신 안젤리크 케르버와 결승 진출을 가린다. 

다른 여자 준결승전은 아리나 사바렌카와 캐롤리나 플리스코바의 대결로 확정됐다.

바티는 그랜드슬램 베스트8에 처음 오른 톰리야비치를 상대로 첫세트 첫 서브 게임만 리드하게 허용했고 나머지 시간은 자신의 파티 독무대로 채웠다. 25분만에 36점중 25점을 획득해 1세트를 6대1로 이긴 바티는 헤비 슬라이스 백핸드로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바티는 2000년 옐레나 도키치이후 윔블던 준결승에 진출한 최초의 호주 여자선수가 되었다.

준결승에서 바티를 기다리는 것은 2018 윔블던 챔피언 안젤리트 케르버다. 전 세계 1위였던 케르버는

체코의 떠오르는 스타 캐롤리나 무호바를 6-2, 6-3으로 이겼다.  케르버는 바티와 상대전적 2승 2패를 기록해 시드상 큰 차이가 나도 승패는 알수 없다. 

33살의 케르버는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네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획득할 마지막 기회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케르버는 "여기서 준결승에 들어간다는 것은 나에게 많은 의미가있다"며 "1년의 휴식 후 잔디 코트 시즌을 뛰게되어 너무 흥분된다. 지난 몇 달 동안 정말 열심히 훈련했고, 마지막 공까지 놓치지 않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준결승전에 케르버와 바티외에 합류한 선수는 2번 시드 아리나 사바렌카다. 사바렌카는 아랍권 첫 그랜드슬램 8강에 올라 주목을 받은 튀니지 온스 자베르를 6-4, 6-3으로 이겼다. 카롤리나 플리스코바는 스위스의 빅토리아 골루비치를 6-2, 6-2로 이기고 사바렌카와 결승 진출을 결정한다. 

 CENTRE COURT - 1:30PM
1. Hubert Hurkacz defeated Daniil Medvedev 2-6 7-6(2) 3-6 6-3 6-3
2. Aryna Sabalenka defeated Ons Jabeur 6-4 6-3
3. Ashleigh Barty defeated Ajla Tomljanovic 6-1 6-3
 

NO.1 COURT - 1:00PM
1. Karolina Pliskova defeated Viktorija Golubic 6-2 6-2
2. Angelique Kerber defeated Karolina Muchova 6-2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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