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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성. 임용규 최고복식vs겁없는 초년생 신정호. 홍승헌 멋진 복식 경기! 안동오픈!
글 박원식 기자 , 정진화 기술위원  |  tennis@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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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23  2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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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성-임용규 복식 팀이 결승에 진출했다. 남지성-송민규는 2회전에서 김포시청 신정호- 홍승헌 팀에 3세트 매치타이브레이크 3대7에서 극적으로 뒤집었다.  김포시청 신정호-홍승헌은 국내 복식 최강조합중의 하나인 남지성-송민규에 2세트 6대4로 획득하고 매치타이브레이크에서 과감한 네트플레이고 초반에 크게 앞서며 대어를 낚는가 했으나 상대의 포기하지 않는 플레이로 일관해 7대7 동점을 허용했고 더 이상 추가점을 보태지 못했다.

국내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대회만 열어 최강조를 뽑아 데이비스컵 등에 기용하면 좋을 정도로 복식 기술이 특출나다.  겨울 실내코트에서 16드로나 8드로로 해서 3주 연속 상금대회를 열고 중계방송하면 좋은 선수가 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출된 선수는 퓨처스부터 시작해 챌린저대회에 출전하다보면 투어대회 예선도 뛰게 되고  12월 중국 주하이에서 열리는 호주오픈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출전해 우승하면 그랜드슬램 무대도 밟게 된다.  남지성-송민규가 산 증인이다.  2년 연속 호주오픈 복식 본선에 출전해 2회전에 진출해 멋진 경기를 펼쳤다. 

선수들은 은퇴전에 그랜드슬램을 밟으면 평생 기록으로 남는다. 은퇴후 테니스장 개장해 아카데미 열고 그랜드슬램 출전 경력을 내걸면 우리나라의 전설이 된다.  우리나라 테니스 선수가운데 그랜드슬램 무대 밟은 선수들이 10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희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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