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기술전략&전술
이기려면 랠리 보다는 서브
글 박원식 기자 사진 윔블던=황서진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2.15  09:06:5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 로저 페더러 서브 연속동작

우리나라 선수들은 전통적으로 그라운드 스트로크가 좋다. 남미나 이탈리아, 스페인 등 클레이코트에서 랠리로 경기를 풀어가는 선수들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  서브 한방이나 포핸드 강타가 없는 선수들에게는 해볼만 하다.  이형택, 정현, 권순우가 탁월한 리턴 능력을 세계 무대에서 보였다.  외국의 톱 플레이어들이 우리나라 선수의 수준급 랠리 능력에 놀라곤 한다. 그래서 상위 랭커들을 이기는 경우가 가끔 발생했다.  혹은 첫세트에서 접전을 벌여 따내는 것도 그라운드 스트로크 능력이 좋은 우리나라 선수들 몫이었다. 정현과 권순우가 세계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은 리턴 능력이었다. 

그렇다면 테니스 경기에서 승리하려면 랠리 능력이 중요할까 아니면 원샷 원킬이 중요할까.

프로 테니스 경기에서 70%의 포인트가 4구 이내에서 결정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4구안의 것을 지배해는 선수가 경기에서 승리한다는 것이다.

테니스 경기에서의 득점은 서브에 의한 포인트(1타), 서브 리턴 표인트(서브-리턴: 2타) 3구 공격(서브-리턴-3구; 3타) 4구(서브-리턴-3구-4타)로 나뉜다. 모든 포인트의 70%가 여기에서 결정된다.

4구 이내의 포인트를 갖는 선수가 이길 확률은 90%다.

따라서 테니스 연습에서 전통적으로 긴 시간을 랠리하는 그라운드 스트로크는 중요한 테니스 기술이지만, 경기를 이기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서브와 리턴을 강화해야 한다.

우선 서브와 리턴으로 포인트를 취할 힘을 기른다.  그리고 4구때까지 포인트를 취할 수 있도록 공격을 만들어낸다.  이것은 90%의 승률로 이어진다.

다시말해 테니스 경기에서 이기려면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

모든 점수의 70%는 0~4 샷 범위에서 결정된다. 즉, 서브와 리턴은 이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래서 연습때 두 가지 샷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 권순우 50위 이내 선수 상대 승리 기록
   
▲ 정현 톱 50위 이내 선수 상대 승리 기록

 

글 박원식 기자 사진 윔블던=황서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쵸이
기사내용처런 모든경기는 4구까지 가장중요하다는 내용에 공감하며 이기려면 서브,리턴이 중요하고 우리나라 선수들도 어릴때부터 서브연습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성인이 되었을때 강한서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2020-12-16 15:08:22)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김현대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민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수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