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피플주니어
안동 ATF국제 14세대회 결승에 오른 초등 여자 1위 임사랑
글 박원식 기자 사진 안동=황서진 기자  |  nobegub@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1.30  16:40:0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 스플릿 스텝

한 테니스 지도자가 "어린이들, 초보자들 어떻게 테니스 가르쳐요"하면서 어린이들 지도하기 어려움을 털어 놓았다. 그러면서 초등 지도자들 대단하다고 했다.

초등 지도자들은 키보다 큰 라켓을 끌고 다니는 어린이들에게 라켓 쥐어주고  대회 나오게 하기 까지 1년에서 2년이면 된다하고 또래 1등 만들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수도권에서 큰 테니스 아카데미를 하는 지도자는 "큰 선수는 가르치기 쉬워도 입문하는 어린이는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 지 난감하다"고 말했다.

초등 지도에 일가견이 있는 한 지도자에게 이에 대해 물었다.  

그 지도자는 "외국에 가서 보니 우리의 매직테니스같은 플레이앤 스테이를 하는 프로그램을 유심히 보게 되었다"며 "10세 이하 어린이들은 몸과 팔,다리를 마음 놓고 쓰게 해서 레드볼을 하게 한다"고 말했다.

실내 체육관이나 강당에서 삼각 콘 두개 놓고 레드볼로 그것 넘기게 하는 것도 테니스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작은 네트 놓고 배구식으로 세번에 넘기는 것도 운동의 한 방법이라고 했다.

그것을 3년간 하다보면 어느새 볼 감각이 생기고 풀스윙이 몸에 붙게 되고 바람 불고 햇빛이 내리 쬐도 볼을 네트 너머 넘긴다고 설명했다. 테니스는 상대 선수외에 바람과 햇빛, 심지어 심판과 상대하고 볼과 상대하는 운동이기에 볼을 얼마나 잘 다루느냐에 승패가 달렸다고 한다.

춥고 바람부는 곳에서 날라다니는 볼을 쫓아 다니고 상대 코트에 공격해 넘기려면 웬만한 운동기능으로는 능히 해결할 수 없다. 

국제테니스연맹 지도자 교육에서 10세 이하 어린 선수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은 테니스외에 운동을 다양하게 병행하라는 것이다. 그것이 매직테니스가 됐건, 수영, 축구, 야구, 농구 등등. 테니스만 해서는 결코 안된다고 교과서에 나와 있다고 한다.  테니스만 한 선수와 테니스 이외의 운동도 같이 한 선수가 당장은 차이가 나도 짧게는 3년 뒤, 길게는 5년뒤에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테니스에 더 흥미를 갖게 하는 것은 10세 이전에 테니스 하는 시간을 짧게 가져가는 쪽이다. 

한국테니스선수권에 중학생으로는 유일하게 예선을 통과해 본선 2회전에 오른 김유진은 수영도 잘 하는 선수다. 장호배 여자단식 4연패를 한 백다연은 달리기를 잘한다. 가족중에 언니가 육상을 했고 아버지도 운동에 조애가 깊다.  

안동ATF14세부 국제대회 여자단식에 12살 초등학생으로  중학생들을 잇따라 이기고 결승에 오른 임사랑의 경우 볼을 맞이할 때 스플릿 스텝을 착실하게 하고 샷마다 풀 스윙을 하며 테니스를 한다.  경기직전 지도자에게 연락해 경기 풀어가기 위한 핵심 체크를 받고 경기에 임한다. 그 결과 멋진 샷을 보여주며 졿은 결과를 빚어냈다.  

임사랑(용상초) 안동ATF 경기 결과

1회전 이슬기(문시중) 6-2 6-1
2회전 유채민(매화중) 6-0 6-0
8강 엄세빈(춘천스포츠클럽) 6-1 6-2
준결승 손하윤(씽크론아카데미) 6-2 7-5


임사랑(용상초) 양구ATF 경기 결과

1회전 김소이(문시초) 6-1 6-0
2회전 이하음(신촌초) 2-6 2-6

   
▲ 2019년 10월부터 초등 여자 1위를 한번도 내주지 않은 임사랑(안동용상초)
   
▲ 풀스윙

 

   
▲ 익스텐션
   
 
   
▲ 마무리
   
 팔뻗기
   
▲ 뒷발 축

 

   
 

 

   
 

 

   
 

 

   
▲ 최근 20년간 초등 랭킹 1위. 경북 안동은 서부초등학교와 용상초등학교에서 20년간 9명의 초등 1위를 배출해 전국 최고다

 

[관련기사]

글 박원식 기자 사진 안동=황서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김현대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민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수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