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 중의 하나는 서브(serve)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 선수들이 세계수준의 선수들과 가장 확연한 수준 차를 보이는 것도 바로 서브다.
키가 작아서, 체력이 달려서 등등의 핑계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것은 여러 동양권 선수나 키 작은 서양선수들의 세계무대에서의 선전으로 충분히 입증된 바 있다. 남녀를 불문하고 서브를 개선하지 않고는 세계무대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우리가 가르칠 수 없으면 잘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을 데려와서라도 가르쳐야 한다.

▲ 2013 호주오픈 서브스피드(남)

▲ 2013 호주오픈 서브스피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