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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타 그들은 초콜릿을 먹나
글 박원식 기자 자료 Lauren Hancox  |  tennis@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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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7  13: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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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동안 자신의 몸을 절대 한계까지 밀어 붙일 수있는 테니스 선수가 무엇을 먹는지 궁금한 적이 있다.

선수들은 코트에서 무엇을 먹고 있을까.

프로 엘리트 테니스는 영양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고강도 스포츠다. 경기는 여자의 경우 최대 3시간, 남자의 경우 여러 세트에 걸쳐4~5시간 동안 지속된다. 휴식 시간은 플레이어가 포인트 사이에 1 분 미만, 엔드 변경에 90초, 세트 사이에 2분으로 짧다.

올해 호주오픈을 봤다면 선수들이 코트를 가로 질러 뛰는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고강도 달리기의 반복되는 운동은 선수의 저장된 탄수화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것은 호주오픈과 같은 토너먼트에서 선수들이 에너지 보충할 시간없이 하루 또는 며칠 동안 여러 게임을 할 수있는 토너먼트에서 문제가 된다.

적절한 수분 공급은 특히 플레이어가 휴식 시간이 거의없이 장시간 플레이 할 때 중요하다.

훈련 중

경기 사이에 에너지와 탄수화물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탄수화물은 성능과 회복 모두에 적절한 연료를 제공하는 데 필수적이다(보충 저장). 근육 회복을 위한 살코기 단백질 (예 : 참치, 닭고기, 살코기 살코기)과 보호 및 회복을 위한 과일, 야채, 견과류, 씨앗 및 통곡물은 중요한 구성 요소다.

준비가 된 상태에서 정기적으로 액체를 마시는 운동 선수를 볼 수 있다. 탈수는 성과, 기술 및 의사 결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뜻한 날씨는 땀이 증가하고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요즘 운동 선수들은 땀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더 많이 마신다.

경기 전 – 에너지
경기 전 (3~4 시간) 선수들은 소량의 단백질과 체액으로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사를 한다. 이 탄수화물은 나중에 경기를 통해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안정적인 에너지 저장소를 유지한다. 단백질은 식사에 좋지만 경기 후에는 더 필요하다. 이것은 닭고기와 샐러드 샌드위치, 스파게티 볼로네즈 또는 과일이 들어간 뮤 즐리가 있다. 또한 요구르트, 과일 또는 소량의 견과류와 같은 작은 간식으로 채워질 수도 있다.

경기 중 – 수분 
수분 공급은 탈수를 예방하는 핵심적인 일이다. 볼퍼슨이 종종 수분 공급이 항상 가능하도록 수분과 수건을 준비한다.  경기 중에는 너무 많은 에너지가 사용되어 글리코겐 저장(즉, 저장된 탄수화물)이 고갈된다. 이것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 중 식사를 좋아하지 않는 운동 선수의 경우 젤, 샷 블럭 및 스포츠 음료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운동 선수들은 좀 더 전통적인 옵션을 선택하고 에너지 바, 말린 과일 또는 바나나와 같은 과일 조각과 같은 약간의 간식을 먹을 수 있다. 이것들은 성능을 향상시키고 피로를 지연시킬 수 있다.

경기 후 – 복구
호주오픈과 같은 토너먼트에서는 다음 경기가 바로 열리므로 경기 후 가능한 한 빨리 영양 회복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었기 때문에 핵심은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다. 간식으로 에너지용 탄수화물, 근육 회복 및 회복을 위한 단백질, 손실을 보충할 수있는 충분한 수분이 포함되어야 한다. 과일과 채소는 과로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항산화 특성에도 중요하다.

몇 가지 예로 달걀 샐러드 샌드위치, 맛을 낸 우유, 견과류 한 줌, 치킨 샐러드와 아보카도 랩 또는 사이드 샐러드를 곁들인 스파게티 볼로네즈가 있다.

스타들은 경기 전에 무엇을 먹나

로저 페더러


조식 : 수제 와플, 신선한 과일 설탕에 절인 과일, 신선한 주스, 커피, 식초 샷
경기 전 : 가벼운 소스 파스타
경기 중 : 초콜릿 맛 에너지 바 및 바나나
기타 요일 / 좋아하는 음식 : 이탈리아, 일본, 인도요리, 아이스크림, 초콜릿, 퐁 두타 (스위스 치즈 요리), 라 클렛 (녹여서 접시에 긁어 모은 치즈).

라파엘 나달

경기 전 : 해산물 파스타 또는 새우 만두
경기 중 : 바나나 및  에너지 음료
이후 : 올리브와 초콜릿, 집에서 만든 빠에야

노박 조코비치 – 글루텐 프리

조식 : 꿀과 과일 또는 녹색 및 신선한 야채를 곁들인 뮤즐리
점심 : 귀리, 말린 크랜베리, 황금 건포도, 호박 또는 해바라기 씨, 슬라이스 아몬드, 쌀 또는 아몬드 우유와 바나나, 베리 또는 슬라이스 사과 제공
경기 전 : 올리브 오일이 들어간 파스타와 노란색 호박, 호박, 아스파라거스, 햇볕에 말린 토마토, 비건 치즈가 들어간 마늘 정향
경기후 : 망고와 파파야 살사와 당근 생강 수프를 곁들인 생선 또는 농어.
스낵 : 블루베리 아몬드 버터 스무디

캐롤린 보즈니아키 

조식 : 팬케이크
경기 전 : 파스타
경기 중 : 에너지 바, 바나나, 독일 에너지 드링크
경기 후 : 딸기 맛 음료와 칠면조, 닭고기 또는 스테이크와 쌀과 감자를 곁들인 진한 저녁 식사

시모나 할렙

경기 전 : 올리브 오일과 파마산이 들어간 스시 또는 파스타
게임 중 : 바나나와 에너지 바
경기 후 : 피자

유망주 신우빈 선수를 관리하는 신세민 코치는 "지식과 경험이 부족해 이탈리아 피지오의 도움을 받고 있다"며 " 지식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의 경험과 선수의 기분 그리고, 루틴, 위약효과 등등 변수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당일 컨디션 관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전일 오후의 컨디션 관리와 수분보충"이라며 "물 마시는 법에 관해서는 너무나 많은 자료가 있는데 흘린 땀의 양에 맞춰서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로선수들이 경기중에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이유는 수분밸런스가 매우 중요하기에 무작정 마시지는 않는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경기에서는 액타비스사 '오랄 리하이드래이션 솔트'를 먹는다고 한다. 

   
 

에너지보충으로  대추야자, 바나나, 아미노산, 그리고, 당이 높은 에너지젤을 먹는다. 아래 데이터는 초코렛보다 대추야자가 선수에게 좋은 이유다.  초콜릿은 지방이 대추야자보다 14g이나 많다. 대추야자는 지방이 0이다. 

 

 

   
초코렛보다 대추야자가 테니스선수에게 좋은 이유

 

   
 

 

   
조코비치는 대추야자를 플라스틱 통에 담아와 엔드체인지때 조금 잘라먹고 노출안시킨 채 수건 밑에 둔다

 

   
 

 

   
 

손승리 JTBC 해설위원이 권순우가 US오픈 2회전 경기도중 킷캣 초콜릿을 먹는 것을 보고 "경기중에 킷캣초콜릿을 먹는 것은 경기력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친다"며 "초콜릿 섭취후 당이 떨어지면 체력이 올라오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순우 전담코치와 전 투어 선수가 "보통 초콜릿을 먹는다. 최선을 다하는데 격려해 달라"고 SNS에 답했다. 

손 위원은 "주니어 선수들이 경기를 보고 따라할 수 있다"며 "외국에서는 테니스 선수들이 과학을  의지한다. 초콜릿보다는 다른 것이 더 경기하는데 좋다. 그래서 경기중에 초콜릿, 특히 과자 성분이 있는 것을 먹는 것에 대해 강하게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 위원은 "먹는 것이 선수들에게 아주 중요한데 국내 곳곳의 경기장에 소금간한 어묵이 든 김밥을 먹는 경우를 목격한다"며 "대회 운영진에서 밥차를 운영해 선수들이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손 위원은 제대로 잘 먹어야 경기에서 기량을 발휘하고 경기 뒤에도 몸관리가 된다고 설명했다. 

7일 현재 강원도 양구에서 열리는 대회에 선수들은 무엇을 먹으며 경기를 할까.

장우혁의 경우 " 아침에 비봉식당에서 제공하는 고등어구이와 한정식 위주로 먹고. 점심에는 햄버거를 시켜먹는다"며 "저녁에는 또 식당에서 나오는 밥 위주로 하고 경기중에는 아미노산, 물, 이온음료를 챙긴다"고 말했다. 대다수 선수들은 양구시내 도시락집에서 치킨 마요 같은 덮밥 종류를 주문해 먹는다.
 

 
   
▲ 어묵 김밥
 
 

 

   
▲ 전통의 장호배우수선수초청대회는 매년 밥차를 운영해 건강식으로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대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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