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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입상선수 이영서 조지아공대 전액 장학생 입학
글 박원식 기자 사진 황서진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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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7  10: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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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00회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세종의 이영서가 화제의 스타가 됐다. 이영서는 경북 송경은을 2대0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 광주의 한희진과 경기를 한다. 이영서는 1세트 1대4에서 강 서비스와 크로스 앵글 샷 주특기로 4대4를 만들고 타이브레이크 1대 4에서 내리 5점을 획득해 주도권을 잡고 1세트를 이겼다. 이어 2세트에서도 시소게임을 하다 시종일관 공격 플레이로 상대를 압박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영서 경기를 지켜본 현장에서 지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서브 자세가 우리나라 선수들과 다르다"며 "더블폴트하나 없이 세컨서브도 자신있게 잘 넣었다. 조금만 다듬으면 좋은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평했다.

사이판에서 태어나 현재 피지에 있는 국제테니스연맹 트레이닝 센터에서 록산느 클라크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는 2001년생 한국 국적의 이영서는 세종시청팀과 운동을 하며 이번에 전국체전에 여자 일반부 단식에 출전했다.

이영서는 여자일반 단식 준결승에서 김채리(인천광역시청)에게 0대2로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전국체전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해 여자 일반부 단식 동메달을 획득한 이영서(영어 이름 캐롤)가 미국 조지아 공대에 입학했다. 

이영서는 애틀랜타에서 코치와 새로운 팀원을 만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조지아공대의 스포츠 유니폼인 옐로우 자켓을 입고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조지아 공대 로드니 하몬 코치가 애틀란타 공항까지 나와 학교로 안내했다.

로드니 하몬 코치는 호주와 US오픈에서 이영서의 플레이를 인상적으로 보고 조지아 ​​공대에 전액 체육 장학금을 신청해 받게 했다.  이영서는 그랜드슬램 외에 Fed Cup (주니어 및 여자대표팀 모두)은 대표로 뛰고 World ITF Junior Circuit에서 여러 타이틀을 획득했다. 

대학 수업은 8월 17일부터 시작되고 조지아 공대 테니스 프로그램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이영서는  Debbie Southern Furman Fall Classic을 통해 미국대학 디비전 1 조지아공대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19로 대회가 취소됐다. 

이영서는 북마리아나제도인 사이판에서 태어나서, 미국시민권이기도 하지만, 한국부모의 국적을 따라 한국국적자로 체전에 출전했다. 지난해 호주오픈과 US오픈 그랜드슬램 주니어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호주오픈에선 1회전에서 박소현과 3세트 접전을 벌일 정도로 대등한 실력을 보였다. 신체조건은 178cm.

이영서는 사이판에서 초등학교,중학교 과정을 마친후 피지의 국제테니스연맹 오세아니아 지역 테니스트레이닝센터에서 장학생으로 훈련을 받았다. 고등학교 과정도 펜 포스터 통신과정을 통해 이수했다. 

Penn Foster(www.pennfoster.edu.)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스크랜턴에 본사를 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립 온라인 통신학교로 Thomas J. Foster라는 신문 편집자가 1890년에 설립했다. 고교과정, 대학과정이 있으며 학사 및 준 학사 학위 프로그램과 자격증을 제공한다. 

이영서는 이 과정을 밟으면서 국제대회에 출전을 했다. 미국 몇몇 대학의 코치들이 이영서의 경기를 원근불문하고 관전해 평가 리포트를 작성했다. 약 2년여에 걸쳐 선수를 지켜봤다. 그 결과 30개 대학에서 초청이 와 그중 5개 대학을 견학한 후 조지아공대를 택하게 됐다. 현재 이영서의 남동생과 여동생도 테니스를 하고 정규 학교 과정을 이수한 뒤 미국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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