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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박소현 실업무대 결승 스매싱수원시청 홍승연과 우승 대결
양구 황서진 기자  |  nobeg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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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17  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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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경기중 3경기에서 경기도중 상대 부상으로 기권승을 거두고 결승에 오른 수원시청 홍승연

 

코로나테니스시대에 18살 테니스 유망주가 테니스계에 큰 힘을 불어 넣고 있다.

동호인테니스대회 전국적 개최 보류, 전문체육 테니스도 방역과 마스크, 무관중속에 겨우 대회를 하는 가운데 성남시청 테니스부 소속 박소현(18)이 처음 출전한 실업대회에서 기라성같은 선배들이 출전한 가운데 결승에 진출했다.

박소현은 17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고양시청 안유진을 6-0 3-6 6-3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경기시간은 2시간 3분.

박소현이 결승에 진출한 뒤 사용하던 요넥스 라켓을 들고 스코어보드앞에 섰다. 한쪽에는 후원사인 CJ그룹 로고, 다른 한쪽엔 소속사인 성남시 마크를 큼지막하게 달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요넥스 로고 5개가 아로 새겨져 있었다.

박소현은 "첫세트 자신있게 플레이했다. 편안하게 시작되어 스코어가 6-0이 된 것 같다. 공을 치는 타이밍도 잘 맞았다. 3세트에서 다시 처음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다 "며 "게임을 치르면서 경기력은 더 올라왔다"고 말했다.  실업팀 소속으로 첫 시합이라 의미가 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소현은 이날 1세트 상대 첫 게임부터 브레이크해 6대0으로 달아났다. 2세트 게임을 내주며 메디컬 타임을 사용하며 이겨내려 했지만 3대6으로 허용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날 승부처는 박소현이 3세트 2대0에서 게임을 내줬을때다. 박소현은 다시 상대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3대1, 4대2로 벌리면서 6대3으로 마무리하며 결승 티켓을 따냈다.

이번 대회 4번 시드로 출전한 박소현은 김다예(세종시청), 천수연(경산시청), 정영원(NH농협은행)에 이어 안유진(고양시청) 등을 잇따라 이겼다.

박소현은 수원시청 김나리에 6-4 1-0에서 부상으로 기권승을 거둔 홍승연(수원시청)과 17일 우승을 가린다.

노시드로 출전한 홍승연은 세종시청 임은지(12번 시드)에 6-4 4-0 ret, 구미시청 송아에게 4-1 ret, 안동시청 송경은(15번 시드)에 6-0 6-0, 준결승에서 수원시청 김나리(10번 시드)에 6-4 1-0 ret로 네경기중 세경기에서 기권승을 거뒀다.

여자단식 4강전

박소현(성남시청)[4] 6-0 3-6 6-3 안유진(고양시청)[9] 2시간 3분

홍승연(수원시청) 6-4 1-0 RET 김나리(수원시청)[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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