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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선수권] '양구 효과'
양구=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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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08  18: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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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중 이우인의 화이팅

 

   
▲ 안동고 이재명이 8일 하루 단식 1경기, 복식 2경기를 했다. 경기 이길 때마다 트레이너실에 와서 아이싱을 하며 포핸드와 서브로 늘어난 근육을 안정시키며 부상 방지를 했다
   
▲ 회장기 우승자 안동고 이재명에게 세트올에서 아깝게 패한 김민성(최주연아카데미)

5일 205경기, 6일 221경기, 7일 128경기, 8일 72경기로 강원도 양구에서 숨가쁘게 전개된 제 75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남녀 14세,16세,18세부) 우승 윤곽이 서서히 그려지고 있다.

8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14세부 단식 8강전에서 양구중의 김세현이 1번 시드인 추주훈(군위중)에 6-4 6-1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대회는 양구에서 열렸지만 다른 부서(16세,18세부)에서 양구 선수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 윔블던에서 영국선수들의 우승이 오랫동안 없자 '윔블던 효과'라는 말이 생겼듯이 이번 학생선수권은 홈코트인 양구중고등학교 소속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남자 18세부 16강에서 대회 2번 시드인 종별대회 우승자 심우혁(양구고)과 현준하(양구고)가 장윤석(천안MTC)과 안석(성의고)에게 각각 2대0으로 패해 탈락했다. 18세부에선 쟁쟁한 멤버의 양구고 선수의 이름을 더 이상 찾을 수 없게 됐다.

남자 18세 단식 16강에선 1번 시드 조선웅(군위고)이 정영준(서울고)을 6-1 6-2 로 이기며 8강까지 순항했다.

18세부 8강에 같은 학교가 두명이상 오르지 않았고 지역별로도 경기 부천과 연천 경북 군위와 안동 그리고 김천, 부산, 대전, 충남 천안 등 다양한 지역의 선수들이 골고루 올라 절대 강자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종별대회 심우혁(양구고), 중고연맹회장기 이재명(안동고),주니어선수권 조선웅(군위고)이 각각 우승하면서 2020년 남자 18세부가 백가쟁명시대임을 여실히 나타냈다.

남자 16세부에선 서울고의 강건욱이 서현운(매화중)에게 2대5로 밀리다 8대6으로 뒤집기쇼를 해 1번 시드의 체면을 세웠다. 지난주 순창 주니어선수권 14세부 우승자 노호영(문시중)은 16세부로 올려 뛰었음에도 박승민(매화중)을 8대 1로 이기고 8강에 올라 상위 입상을 예고했다.

한국의 '디에고 슈워츠먼' 이우인(서초중)은 8번 시드인 안동고 김정유에 8대6으로 이겨 8강에 진출, 서울고 양수영과 4강 진출을 가린다.


남자 14세 단식 8강

김세현(양구중)[8] 6-4 6-1 추주훈(군위중)[1]
최동민(군위중)[9] 6-4 6-3 맹민석(대곶중)
서현석(매화중) 6-3 6-4 김주안(한프로테니스)[3]
김무빈1(구월중)[14] 6-1 6-3 주성우(제천동중)[5]


남자 16세 단식 16강

강건욱(서울고)[1] 8-6 서현운(매화중)
장우혁(부천G스포츠클럽) 9-8<2> 이건우(양구중)[10]
이상진(삼일공고)[4] 8-2 김시후(매화중)[16]
노호영(문시중) 8-1 박승민(매화중)[5]
정택규(삼일공고)[6] 8-6 이웅비(구월중)[11]
최성규(서인천고) 8-2 이해진(양명고)
이우인(서초중)[12] 8-6 김정유(안동고)[8]
양수영(서울고)[2] 8-2 최경원(살레시오고)


남자 18세 단식 16강

조선웅(군위고) [1] 6-1 6-2 정영준(서울고)
장준혁(부천G스포츠클럽) [11] 6-4 6-4 이해선(양구고) [6]
김건형(동래고)[4] 6-1 6-3 김형진(양명고) [13]
이재명(안동고)[5] 4-6 6-4 7-5 김민성(최주연아카데미)[9]
송우담(대전만년고)[7] 6-0 6-3 조영하(건국사대부고)
김진영(전곡고)[16] 6-2 6-3 조민기(서인천고)
안석(성의고) [10] 6-3 6-2 현준하(양구고) [8]
장윤석(천안MTC) [14] 6-2 6-0 심우혁(양구고) [2]

   
▲ 양구고 심우혁이 학생선수권 남자 18세부 16강전에서 장윤석의 볼을 감각적으로 받아 넘기고 있다
   
▲ 양구고 심우혁 서브

 

   
▲ 천안MTC 장윤석이 학생선수권 남자 18세부 16강전에서 종별대회 우승자인 양구고 심우혁을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 서초중 이우인. 볼 터치 감각이 좋고 볼처리가 다부지다

 

   
▲ 이우인과 복식에 출전한 서초중 주태완

 

 

   
▲ 여자 16세부에 출전한 중앙여고 민설아

 

   
 

 

여자 14세부에서 신주향(천안시체육회테니스스포츠클럽)이 1번 시드 황채원(매화중)을 6-3 6-3으로 이기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최주연아카데미의 손하윤과 양우정도 4강에 진출했다. 여자 14세부는 아카데미 훈련생이 4강의 세자리를 차지했다.

여자 16세부는 순창 주니어선수권 우승자 김유진과 오산정보고 김민서가 4강에 오르면서 우승에 근접했다. 김유진은 김하람(문시중)과 김민서는 강나현과 결승진출을 각각 가린다.
여자 18세부 4강에는 중앙여고 선수 3명이 올랐다. 중앙여고 선수들은 8강에 5명이 올랐으나 3명이 생존했다.
중앙여고 위휘원이 안동여고 정보영과 준결승을 치른다. 중앙여고 김은채는 같은학교 한형주와 결승 티켓을 가린다.

한편 양구에서 열린 제 75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는 출입구를 하나로 통제해 철통 방역을 실시했다. 경기하는 선수와 팀당 지도자 1명외에 대회장 출입을 원천 봉쇄해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힘을 기울였다.


여자 14세 단식 8강

신주향(천안시체육회테니스스포츠클럽) 6-3 6-3 황채원(매화중) [1]
조나형(주문진중)[5] 6-2 6-0 김예은(정자중)[3]
손하윤(최주연아카데미) [15] 6-4 6-4 김아경(중앙여중)
양우정(최주연아카데미) [7] 6-3 7-6<3> 장가을(최주연아카데미) [2]

여자 16세 단식 8강

김민서(오산정보고) [1] 6-3 6-7<6> 6-1 최온유(송산중) [5]
강나현(경북여고) [3] 6-2 6-2 강지현(부평서여중) [12]
김하람(문시중) [4] 4-6 7-5 6-0 민설아(중앙여고) [11]
김유진(중앙여중) [2] 7-6<1> 3-6 6-3 장서현(오산정보고) [8]


여자 18세 단식 8강

위휘원(중앙여고) [1] 6-3 6-1 원예영(중앙여고)
정보영(안동여고) 6-3 6-0 임희래(천안남서울스포츠클럽) [9]
한형주(중앙여고) [4] 6-2 6-4 윤선우(중앙여고) [10]
김은채(중앙여고) [2] 6-4 6-3 조시형(강릉정보공고) [6]

 

   
▲ 안동고 전제원이 8일 복식 2경기 후 트레이너실에 들려 아이싱을 했다. 포핸드와 서브로 늘어난 근육을 안정시키며 부상 방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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