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입문자에게 테니스는 가끔 좌절하게 만드는 스포츠가 될 수 있다. 초보자는 너무 빨리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기대하지 말라. 초보자들이 염두에 둬야할 10가지 팁이 있다.

1. 테니스 라켓과 신발

선택할 수있는 많은 라켓이 있다. 초보자나 주니어 사용 라켓은 비교적 저렴하다. 저렴하다고 좋은 라켓은 아니다. 몸과 손의 그립 크기에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인터넷으로 혼자 결정해 구매하기 보다는 매장에 가서 여러가지를 만져보고 스윙을 해보고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해 구입하면 좋다. 레슨을 받을 경우 코치에게 라켓을 추천받으면 평소 스타일을 알고 있기에 적합한 라켓을 추천받을 수 있다.
라켓 스트링 텐션도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초보자는 좋은 신발로 발을 보호할 수 있으며 체력을 향상시키고 단거리에 스피드를 낼 수 있다.

2. 연습
세계 최고의 선수들은 어릴때부터 시작하여 최고 코치의 도움을 받아 몇 년 동안 연습해 정상의 위치에 도달한다. 한주 플레이가 잘 되더라도 다음주에 잘 안될 수도 있다. 그 다음주에는 아주 잘 될 수도 있다. 마음이 흔들릴 필요가 없다. 꾸준히 연습하면 어느 순간에 수준에 오르게 된다.

3. 레슨
테니스 수준을 높이는 것 중 하나는 레슨을 받는 것이다.
레슨을 통해 나쁜 습관을 버리고 기본적인 실력을 지닌 사람들을 만나 게임을 하게 된다.

4.워밍업과 쿨 다운

경기 전과 후에는 항상 워밍업 과 쿨 다운을 하라. 팔과 다리의 스트레칭과 조깅이 필요하다. 게임이 끝날 때 똑같이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해야 몸에 무리가 없다.

5. 휴식

더운 날씨에는 충분한 양을 마셔야하며 가벼운 간식도 먹을 수 있다. 플레이 중에 휴식을 취하는 동안 프로 선수들이 음료를 마시거나 바나나를 먹는 것을 볼 수 있다.

6. 테니스 볼 맞히기

허리 높이로 공을 치는 것을 목표로 세운다. 바운스 후 공을 치는 것이 쉬우며 공중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도달했을때 치는 것이 좋다.

7. 속도 내기
테니스 선수는 코트 주위를 빠르게 움직여 상대방의 샷에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 줄넘기는 푸트워크와 코디네이션을 향상 시킬수 있다.

8. 바른 그립
샷마다 다른 그립 유형이 있다. 코치에게서 레슨을 통해 배우거나 경험이 풍부한 선수에게 조언을 구하라. 처음에 든 나쁜 습관은 나중에 바꾸기 어렵다.

9. 체력 향상
유산소 운동을 자주하면 경기에 도움이 된다. 더 많은 테니스 경기를 하거나 다른 스포츠를 해보는 것도 좋다.

10.한번에 한 점씩

실점을 한 경우 빨리 잊어 버리고 현재 포인트에 집중하라. 흥분은 경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냉정하고 조용하고 집중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테니스의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