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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테니스 에티켓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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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25  09: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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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에 테니스 경기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선별 질문 (표준 의료 질문)에 예라고 대답하지 않으면 같이 게임을 해서는 안된다고 가정해 보자.

-지난 3주 동안 COVID-19 진단을 받았거나 노출 된 적이 있나

-지난 48시간 동안 기침, 발열 (> 100.0도), 숨가쁨, 인후통, 신체 통증, 야간 발한, 설사 또는 냄새 못 맡은 적이 있나

-65세 이상이거나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 질환 또는 만성 폐색성 폐질환을 겪고 있나

-면역력이 저하되는 의학적 상태가 있었나

-지난 21일 동안 해외 여행을 했나

이 질문에 통과한 사람에 한해 테니스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나서 테니스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적어도 2m 이상은 거리를 두고 울타리, 문 손잡이 또는 네트를 만지는 것에 주의하라.
-서브를 할 때를 제외하고 손으로 공을 만지는 시간을 줄여라.
-볼을 주울 때도 라켓으로 튀겨 올려 잡으라.
-테니스할 때 얇은 장갑을 끼고 하되 볼을 장갑으로만 잡으라.

-60 % 이상의 알코올을 함유한 물티슈를 사용하고 정기적으로 새 공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테니스 코치가 레슨때 볼 머신을 사용하는 것은 훌륭한 옵션이다.
-지도를 하면서 사람이 볼을 건드리지 않도록 하는게 좋다.
-볼 머신 사용후 바닥에 떨어진 볼을 줍기 위해 볼 튜브, 바스켓 픽업 등을 사용하면 사람과 볼의 접촉을 줄일 수 있다.

-선수들은 볼 펴슨이 건네주던 수건을 각자 알아서 놓고 사용하도록 했다.

테니스 대회에서는 보통 선수들이 수건을 요구하면 볼 펴슨이 수건을 선수에게 전해주고, 선수가 땀을 닦은 수건을 다시 받아서 자리에 가져다 두곤 했다. 볼 퍼슨의 '수건 운반 서비스'를 중단했고, 볼 퍼슨들은 장갑을 낀 채 공을 운반해야 한다.  코트 뒤쪽에 의자를 하나 놓고 그 의자에 수건을 올려놓은 뒤 선수가 필요할 때 직접 가서 수건을 사용하면 된다.

-볼퍼슨들은 장갑을 끼고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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