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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홈페이지 장식한 권순우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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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3  13: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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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패러사이트가 미국 LA를 강타한 데 이어 권순우가 테니스로 뉴욕을 강타했다.

ATP는 홈페이지에 서브 에이스 33개를 구사한 라오니치를 아웃 시킨 권순우를 히어로로 세웠다. 

권순우는  "라오니치와의 대결에서 승리하게되어 기쁘다"며 "나로서는 오늘 아주 큰 경기였다"고 말했다.

22살인 권순우는 지난 1년간 ATP 랭킹 150계단 이상 상승해 이번 승리로 80위에 올라섰다.

1세트 타이브레이크를 하기 전에 권순우가 한번도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잃지 않았다고 높이 평가했다. 

또한 2세트 세번의 게임 브레이크 위기를 잘 넘긴 권순우에 비해 3세트 1대1에서 느슨한 포핸드 실수를 한 라오니치와 대비된다고 언급했다.  대회 장내 아나운서는 권순우와의 인터뷰 말미에 "축하합니다"라고 한국말로 말하는 재치를 보였다.  ATP-TV 해설자는 경기중 방송을 하면서 권순우가 정현, 이덕희 등과 더불어 ATP에서 활약하는 한국테니스 선수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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