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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윔블던주니어복식 우승 근접
글 윔블던=박원식 기자 사진 황서진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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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2  01: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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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 테니스 유망주 박소현(CJ제일제당 후원)이 윔블던 주니어 복식 우승에 다가섰다. 

박소현은 12일(영국시각) 영국 윔블던 18번코트에서 열린 여자주니어복식 2회전에서 대만의 요아나 가랜드(대만)과 짝을 이뤄 라이저(스위스)- 베키치(독일)를 6-4 6-4로 이겼다. 경기시간은 1시간 18분.

지난 롤랑가로스 복식 4강 성적을 올린 박소현은 윔블던 잔디에서도 복식에 재주를 보여 2개 그랜드슬램대회 연속 복식 8강에 올랐다.
파트너 요아나 가랜드의 강서브와 스트로크가 박소현이 베이스라인에서 빛나는 백핸드 스트로크를 구사하는데 크게 거들었다.
이날 1세트 5대4에서 박소현이 네트 플레이로 연거푸 득점해 1세트를 6대4로 잡아 경기의 주도권을 확실하게 잡았다.
2세트는 상대 게임을 브레이크해 앞서나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소현은 “영국에서 3주차 지내는데 파트너와 잘 풀어나가고 있다”며 “클레이코트에선 헝가리의 아드리안 나기가 잘하고 잔디에선 가랜드와 호흡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단식 2회전 성적에 머문 박소현은 복식 우승 희망에 대해 “매경기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조심스레 말했다.
박소현을 지도하는 ITF 투어링팀 코치는 박소현-가랜드에게 “경기를 잘 풀어갔고 위기때 잘 극복했다”고 격려했다. 롤랑가로스와 윔블던 주니어 여자단식에서 상위 입상을 못한 박소현은 복식에서는 단단한 백핸드로 실력을 보였다. 상대가 박소현의 백핸드를 공략하려다 되치기 당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박소현-가랜드는 12일 프랑스의 드로게-야니시제비치와 4강 진출을 가린다.

윔블던에선 한국선수의 기록을 살펴보면 정현과 전미라가 주니어 단식 준우승을 한 바 있다. 

   
 

 

   
 

 

   
 

 

   
 

 

   
 

 

   
 

 

   
▲ 테니스피플윔블던투어단 안경진 님(왼쪽)이 박소현을 격려했다
글 윔블던=박원식 기자 사진 황서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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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chung
부디 박소현이 전미라꼴 안나게 관리 잘해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2019-07-12 11:24:05)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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