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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훌륭합니다"국제테니스연맹 해거티 회장 정현, 이덕희 격려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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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1  08: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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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테니스연맹 해거티 회장과 나란히 선 이덕희
   
 
   
 KTA 곽용운 회장, 이덕희, ITF 해거티 회장, 정현, KTA 박상민 부회장  

국제테니스연맹(ITF) 데이비드 해거티 회장이 20일 방한해 정현과 이덕희를 격려했다.

해거티 회장은 20일 오전 대한테니스협회를 방문해 올림픽공원 센터코트에서 훈련중인 정현과 이덕희 선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선전을 당부했다. 

해거티 회장은 이날  대한테니스협회 곽용운 회장과 박상민 부회장 등을 만나 한국테니스 현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자신의 지난 4년간 ITF 활동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해거티 회장은 정현과 만나 안부를 묻고 "호주오픈때 경기를 관전했다"며 근황을 물었다.

정현과 같이 훈련한 이덕희 선수에 대해서 해거티 회장은 "ITF의 그랜드슬램 발전기금 장학생으로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며 "이덕희는 전세계의 어린 테니스 선수 지망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불러 넣어주는 선수"라고 평했다.

이어 해거티 회장은 "ITF의 테니스 선수 후원 취지에 따라 이덕희 선수가 프로 무대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고 만족해 했다.

이날 해거티 회장을 만난 이덕희는 "ITF 회장을 만나 영광이었다"며 "ITF의 관심과 후원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코트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덕희는 2017년 8월1일부터 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 컨퍼런스 그랜드슬램 발전 기금에 대한 설명에서 기금 장학생 가운데 한명인 이덕희를 인터뷰 형태로 25초간 소개한 바 있다.

각국의 테니스협회장은 청각장애를 딛고 세계 테니스 무대에서 수준급 선수와 어깨를 겨루는 이덕희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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