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챌린저에 미디어와 홍보 그리고 심판으로 활동하는 문은성씨에게 저녁식사 할 곳을 추천 받았다.

종류는 한식이고 1인당 식사비는 1만원대.  한참을 고민하더니 내놓은 곳은 광주 서구 마륵복개로 147에 있는 연화식당.   1인당 2만4천원이고 육전이 특기인 식당이다.  보리굴비도 좋다하고 추천받았다.  가격대는 한끼로 먹기에 약하지 않다. 연화식당은 광주에서 먹는 별미인 육전전문점으로 맛깔스러운 전라도식 반찬과 부드러운 계란지짐에 부쳐낸 육전이 넉넉한 한상으로 나온다고 한다. 굴비구이 정식도 별미.

연화식당은 옆에서 바로바로 구워주는 정성이 들어있는 찌지 집이다.
매일 11:30 - 21:30
일요일 휴무
메뉴
육전 24,000원
보리굴비정식 25,000원
낙지전 26,000원
 

8시40분에 연락을 하니 주방 마감했다해서 다음날을 기약하기로 했다. 

18일 낮 12시에 하는 광주챌린저 준결승 경기 보고 저녁에 연화식당 예약해 육전을 먹고 남도 반찬에 푹 빠져보는 것도 인생 삼락(테니스보기+맛집찾기+ 말동무와 다니기)을 다해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