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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국제주니어 선수들 뒤태
글 박원식 기자 신태진 기술위원 김천=황서진 기자  |  nobeg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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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3  0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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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첫 번째 등이 테니스 첫 단추

테니스도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A stitch in time saves nine). 우리나라 테니스 선수들의 약점은 포핸드에 있다고 한다. 포핸드 때 첫 단추를 잘 꿰지 못해 위력이 없다는 것이다. 첫 번째 단추는 바로 첫 번째 등이다.
프로 선수들의 테니스는 등으로 시작해 등으로 끝난다. 한마디로 등-등-등.
정상급 선수들은 테이크 로테이션 때 첫 번째 등이 예쁘다.
노박 조코비치는 포핸드 테이크 로테이션 때 등이 왼쪽 관중석을 본다. 이때 조코비치는 팔을 뺀 것이 아니라 등을 돌린 것이다. 로저 페더러도 첫 번째 등이 왼쪽 관중석을 본다. 그리고 등이 베이스라인과 평행이 되면서 임팩트를 한다.
조코비치와 페더러의 첫 번째 등을 왼쪽 관중석에서 보면 등이 예쁘게 펴 있다. 이들은 몸이 크게 벌어지지 않은 채 좋은 타점의 포핸드 스트로크를 구사한다.

테이크 로테이션때 첫 번째 등이 어느 위치에 어떻게 자리 잡고 있는 지가 매우 중요하다. 프로 선수들은 등이 좌우로 기울거나 구부정해 있지 않고 일정하다. 똑바로 펴있다. 등의 모습을 보면 무게 중심이 어느 쪽에 있는 지 쉽게 알 수 있다.

주의할 점: 무게 중심이 미리 오른쪽으로 가게 되면 등모양이 반듯하지 않다. 무게 중심이 왼쪽에 더 있어야 한다. 임팩트를 위해 몸을 뒤로 빼고 머리가 오른쪽으로 가고나서 왼쪽으로 들어오면 포핸드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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