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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맹활약중인 권순우대만챌린저 우승 도전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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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3  06: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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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테니스 선수 가운데  루옌순, 미국대학 선수 출신 제이슨 정, 주니어 1위 출신 양충화, 지난해 윔블던 주니어 우승자 생충신 등이 잘 알려진 선수다.  대만은 여자 선수들이 올림픽과 그랜드슬램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리보다 한수 위의 테니스로 보여진다.  대만 아카데미와 학교 테니스부 경험을 한 초등학교 부모는 지도자들이 세세히 지도를 한다고 높은 점수를 주었다.

대만 타이페이시에서 타이완산타이지남자챌린저대회가 한창 열린 가운데 준결승과 결승전을 남겨뒀다.

13일 우리나라 권순우(당진시청)가 오스트리아 데니스 노박과 결승 진출을 가린다. 

권순우는 3회전에서 1번시드 로이드 해리스(98위)를 7-5 6-7<3> 6-3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하더니 8강에서도 인도의 라마나탄을 7-6<6> 6-3으로 이겼다. 지난해 아시안게임 8강때 아쉽게 패한 라마나탄에 한수 위의 실력을 보여주며 이겼다.  권순우는 이로써 자신보다 랭킹 높은 선수들을 둘이나 제쳐 챌린저급선수에서 투어 선수에 근접했다.  라이브랭킹 151위인 권순우가 이번 대만챌린저에서 우승하면 125위에 오른다.  권순우의 우승 확률은 41%로 준결승 진출 선수 가운데 가장 높다.

 

   
 

 

   
 

 

   
▲ 권순우 2019년 경기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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