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사 제공 봉사한 룻교회 성도와 전용범 목사

▲ 목회자 테니스 클럽 태동 멤버(원년 초석 멤버) 박효식 손덕식 송유광 전용범 전용국 이동원 목사

▲ 명예대회장 전용범 목사

▲ 룻교회에서 제공한 점심식사. 맛깔스런 반찬과 육개장을 풍성하게 준비해 영적 지도하는 가운데 신체 단련하는 목사님들에게 육의 양식을 제공했다.

▲ 다솜클럽 (김종립 김요한 구본천 권민호 최명득 김필수 서광선). 실내코트가 있는 대전 우리 레포츠교회를 소개받았다

▲ 응원

제3회 은광기 한국목회자테니스대회(단체전)이 10월 30일 구리 왕숙천코트에서 60여명의 목회자 8개팀이 참가해 열렸다. 광주, 대전, 이천 등 전국 각처에서 테니스하는 개신교 목회자들이 팀을 이뤄 경기를 했다. 조별 리그를 통해 본선 진출팀을 가린 뒤 결선 토너먼트로 순위를 매겼다. 본선에 오르지 못한 팀끼리 순위 결정전을 치렀다.  

목회자 테니스대회에 오랫동안 후원을 한 전용범 명예대회장은 " 영혼을 다루는 일을 하는 목회자들이 몸도 건강하게 다스려야 한다"며 "목회자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테니스만한 운동이 없다"고 강조했다. 정해진 규칙에 따라 최선을 다하고 서로의 실력과 인격을 존중하는데 참으로 유익한 것이 테니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