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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볼랏 신제품 설명회
글 박원식 기자 사진 제공 바볼랏  |  nobeg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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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1  0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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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바볼랏 한국총판 유진커머스계약 연장

세계 굴지의 테니스 라켓 제조사인 바볼랏은 국내에 여러차례 총판 주인 손바꿈이 있는 가운데 6년전부터 유진커머스(대표 김흥식)에서 한국총판을 맡았다. 전세계에서 라켓 가격이 제일 저렴하고 시장에서 라켓가격이 무너진 가운데 유진커머스는 라켓 가격의 덤핑을 철저히 막고 가격을 유지해 판매하는 정책을 취했다. 시간이 흘러 정착이 됐다. 덤핑 판매 정보가 들어오면 득달같이 쫓아가 가격 유지를 호소했다. 그 결과 병행 수입도 없어지고 소비자는 정당한 가격에 구매하고 판매상은 판매 이득이 보장됐다. 과거에 라켓 팔아봐야 가겟세 내고 남는 것이 없다던 말들은 바볼랏 라켓 팔면서 쏙 들어갔다.

중고나라에서 바볼랏 라켓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만큼 첫 구매 소비자의 제품 만족도가 높다는 증거다. 이러저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11월초 바볼랏 제품 발표회가 있었다. 프랑스 바볼랏 본사는 정직한 기업과 착실한 영업을 추구한 유진커머스와 총판 연장 계약을 했다. 한국 유진커머스 실적도 테니스의 나라 호주를 제치고 일본, 중국에 이어 아시아오세아니아에서 3위를 차지했다는 점도 계약 연장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유진커머스 김윤기 팀장은 "한번 만 더 계약을 연장하면 종신계약으로 간다"며 "일본과 중국이 지사로 조만간 전환되면 한국이 총판 가운데는 아시아에서 선두에 선다"며 국내에 브랜드런칭과 안정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테니스용품 수입업체가 살면 테니스는 사는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주요 상권의 매장들이 임대료 부담으로 내놓는 여타 업종에 비하면 테니스는 불황을 덜 겪고 있다.

정현의 1월 호주오픈 4강 성과가 이후 1년내내 이어졌다면 용품업체들은 80년대 이후 최대 호황을 누렸을 것으로 보고 있다. 초보자들이 라켓을 사고 신발을 사고 테니스복을 입는 일이 늘어 온라인매장과 동대문 전문매장이 1년내내 활기를 띨 기회였다. 내년을 기대해 보는 일도 테니스에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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