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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남 사상 첫 한국선수권 3관왕 도전
글 박원식 기자 사진 황서진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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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3  08: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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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정수남(강원도청)이 제 73회 한국선수권테니스대회 3관왕에 도전한다.

단식과 복식 그리고 혼합복식 3개 부서로 열린 대회에서 정수남은 2일 혼합복식에서 우승하고 단식 4강과 복식 결승에 진출해 있다. 

정수남은 2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한국선수권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신건주(부천시청)와 손발을 맞춰 1번 시드인 정홍(국군체육부대)-안유진(한체대)을 4-6 7-6<4> 10-8로 역전해 이겨 우승했다. 정수남은 혼합복식 우승은 처음이고 복식 출전도 이번이 처음이다. 

여자단식 1번 시드인 정수남은 단식 8강전에서 이은혜(중앙여고)를 6-3 6-3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 강원도청 김다혜와 결승 티켓을 가린다. 

여자복식 3번 시드인 정수남은 '예비 신부" 한성희(KDB산업은행)과 짝을 이뤄 복식 준결승에서 1번 시드 김미옥-정소희(경산시청)를 6-4 7-5로 이겨 우승을 눈 앞에 뒀다. 정수남-한성희는 배도희-홍승연 (수원시청)과 우승을 가린다. 

이로써 혼복 우승, 단식 4강, 여자 복식 결승에 오른 정수남은 한 대회에서 세개의 우승 트로피 획득 기회를 잡았다. 그간 복식보다 단식에 전념한 정수남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복식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정수남은 팀에 속한 트레이너(김태환)의 도움으로 밸런스 잡고 파워 그라운드 스트로크 내는 데 좋은 자세를 보이고 있다. 

 

   
3일 경기일정 
   
 

 

   
 
   
 

 

   
▲ 한국선수권 역대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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