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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정수남 시즌 첫 국제대회 우승영월 서키트 이소라 6-2 6-1로 제압
영월=황서진 기자  |  nobeg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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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9  12: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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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 2차 서키트 우승한 강원도청 정수남

국가대표 정수남이 시즌 첫 우승을 했다.

정수남(강원도청)은 9일 강원도 영월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ITF 영월국제여자서키트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 단식 결승에서 이소라(인천시청)를 6-2 6-1로 이기고 우승했다. 경기시간은 1시간 6분.
이로써 정수남은 지난해 상주와 김천서키트대회와 실업오픈대회 우승을 수차례했지만 올해는 이번이 처음이다.

정수남은 "9개월만에 결승에 올랐고 영월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해서 기쁘다"며 "강원도청팀 응원해 주시려고 많은 관중분들이 오셔서 좋았다.감독님이 오래 기다려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준우승한 이소라는 "상대 공이 아주 좋아 미리 생각했던 작전이 잘 안먹혔다"며 아쉬워했다.

정수남과 이소라는 15일부터 열리는 코리아오픈 예선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날 정수남은 1세트 초반 상대 서비스게임을 두번이나 브레이크하며 4대0으로 달아나 주도권을 잡았다. 2세트 3대1에서 연거푸 상대게임을 브레이크해 6대1로 경기를 끝냈다.

한편 2주간의 여자 서키트 국제대회를 치른 영월은 9일 강원도 클럽리그 여성대회를 열어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전날 열린 복식 결승에선 김다빈-이소라(이상 인천시청)가 배도희-홍승연(수원시청)을 6-2 7-5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Final
Sunam JEONG (KOR) [6] 6-2 6-1 So-Ra LEE (KOR) [4]

   
▲ 준우승한 인천시청 이소라
   
단식 시상식에 강원도테니스협회 이행용 회장(오른쪽),강원도 여성테니스연합회 임정숙 회장(왼쪽)이 이 참여했다

 

   
▲ 복식 우승 김다빈-이소라
   
 

 

   
 ▲ 강원도협회 이행용 회장(뒷줄 가은데 파란 셔츠) 등이 여자 단식 시상을 했다

 

   
 ▲ 강원도 여성 클럽리그에 참가한 선수들이 여자단식 결승전을 관람한 뒤 기념촬영했다. 정수남과 이소라는 강원도 원주여중 선후배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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