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키트 4강 진출한 강원도청 김다혜 인터뷰.

"대회 첫날 비도 오고 날씨가 안좋아서 힘들었다. 지난주 김천서키트 우승하고 나서 육체적으로 피곤했다. 하지만 영월서키트는 강원도 홈팀에서 하는 경기라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감독님과 팀원들이 있어서 잘 버텨냈다. 16강전 이은혜와는 고양챌린저대회에서 한번 졌는데 이번엔 이기고 싶어서 악착같이 해서 이길수 있었다.
8강전 김채리 경기때 피로감도 많이 올라오고 처음해보는 후배이기 때문에 심리적 부담이 있었는데 잘 극복해서 이길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