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다스 베란키스는 1990년 6월 21일 리투아니아 태생 선수다.  그는 ATP 톱 100 (2010 년 11 월 29 일)에 든  리투아니아 최초이자 유일한 테니스 선수다. ATP 월드 투어 로스 앤젤레스오픈(2012년)과 크렘린 컵(2017년) 결승에 올랐다.

베란키스는 두살때 여섯 살 위 누나 리나가 테니스 연습하러 데려가 테니스를 하기 시작했다.

베란키스는 9살때 레미지우스 발제카스(Remigijus Balžekas)의 지도를 받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17년간 코치하고 있다. 

2004년 베란키스는 테니스 유럽 주니어 마스터스, 주니어 오렌지 볼 , 에디허 대회 등 14개의 주니어 대회에서 우승했다.

2007년 US오픈 주니대회 결승에서 베란키스는 저지 야노비츠를 물리치고 타이틀을 획득했다 . 그해 주니어 1위를 차지했다.

리투아니아어, 러시아어 및 영어를 구사하는 베란키스의 성은 리투아니아어로 '무장'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