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뉴스국내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24일부터 경남일대 개최테니스는 7.26 ~ 7.31 김천
테니스피플  |  tennis@tennispeople.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7.23  17:59:0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 2008년 열린 ‘제24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에 참가한 정현(당시 안성 죽산초등학교 재학)이 포핸드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 교보생명 제공

‘2018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부산, 양산, 창원 등 경남 일대와 경북 김천에서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24일 체조를 시작으로 유도, 테니스, 수영, 탁구, 육상, 빙상 등 7개 종목에 초등학생 유망주 4,000여 명이 출전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친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전국종합 체육대회다.

교보생명은 체육꿈나무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기초종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1985년 꿈나무체육대회를 열었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34년째 대회를 이어가며 지원한 금액만해도 총 104억 원에 이른다.

그 동안 이 대회를 거쳐간 선수는 13만 명이 넘고, 이 중 국가대표로 활약한 선수만 380명에 이른다. 이들이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메달 수만해도 160여 개가 넘을 정도다. 명실상부한 메달리스트의 산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빙상의 이상화·심석희·박승희·이승훈을 비롯해 유도의 최민호·김재범, 체조의 양학선·양태영, 수영의 박태환, 탁구의 유승민·오상은, 육상의 이진일·이진택 선수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 초 호주오픈에서 한국 테니스 역사상 첫 메이저대회 4강에 오른 정현 선수도 초등학생 때부터 이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교보생명이 비인기 기초종목 꿈나무 후원에 34년째 정성을 쏟는 이유는 남다른 인재육성 철학에서 찾을 수 있다. ‘어릴 때부터 건강한 체력을 길러야 인격과 지식도 잘 자랄 수 있다’는 생각에서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제안으로 유소년의 체력 증진을 위한 체육대회를 만든 것.

교보생명의 꿈나무 후원은 다른 기업의 빅스타 후원이나 프로구단 운영과 달리 비인기 종목에 집중돼 있고 장래가 불확실한 초등학교 유망주에 대한 지원이라는 점에서 공익적 성격이 강하다.

이 때문에 체육계에서는 이러한 후원방식이 기초종목을 활성화시키고 저변을 넓혀 스포츠 발전의 디딤돌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꿈나무체육대회는 장기적 관점에서 인재육성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꿈나무 출신 선수들이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테니스피플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정영무(한겨레신문사 대표)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재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재혁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