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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12일 경기일정여자 준결승 한국시각 밤 9시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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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2  15: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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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준결승 경기 예측

 오스타펜코가 4강에 안착했고 상대는 독일의 수비좋은 강타자 안젤리크 케르버. 이번 대회 우승 확률은 케르버가 25.5%로 4명 가운데 가장 높다. 하지만 우승 확률 1%에 불과했던 오스타펜코가 4강까지 오르면서 우승확률이 13.8%로 높아져  오스타펜코가 케르버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출산 후 타점을 못 맞춘 세레나 윌리엄스가 4강에 올라 독일의  율리아 괴르게스와 결승 티켓을 다툰다.

결승이 오스타펜코-세레나 대결이 되려면 독일의 두 선수들의 12일 컨디션에 달렸다. 런던 날씨가 10일부터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크고 한낮에도 그늘에 들어가 있으면 스웨터가 필요한 정도로 차다. 율리아 괴르게스의 경우 8강전때 벤치에서 휴지를 많이 사용해 감기 기운이 있어 보였다.

런던 현지 언론에서는 세레나의 24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을 예상하고 있다. 왕년에 마가렛 코트 여사의 기록과 동등하게 되고 오픈시대 이후 세레나의 기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출산과 부상으로 2018년 181위로 시작한 세레나는 이번 대회 25번시드를 받기까지 간난고초를 겪었다. 결승에 오르면 20위안에 복귀하고 우승하면 가장 낮은 랭킹으로 우승한 여자선수로 남게 된다. 

세레나를 상대하는 선수는 그녀로 하여금 좌우와 앞뒤로 이동하게 샷을 구사해야 한다. 경기 초반에 한두번만 시도해 성공하면 세레나의 원샷 원킬 공격력을 무디게 할 수 있다. 

괴르게스의 자로 잰듯하고 빠른 크로스 샷이 세레나에게 얼마나 통할 지가 관전 포인트다.

   
12일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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