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둘째날 프랑스오픈 남녀 우승자 라파엘 나달과 시모나 할렙이 센터코트에서 경기를 한다. 조코비치와 델포트로, 샤라포바 등이 대회 둘째날 출전한다.

윔믈던 여자단식 최다 우승자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는 나달과 로저 페더러의 결승전이 성사되기를 바라고 있다. 10년전 두 선수의 윔블던 결승 대결이 처음 있었고 10년이 흘러도 여전히 두 선수가 다시 맞붙는 구도를 팬들은 기다리고 있다. 그들의 테니스 경기는 절정에 달해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코리아오픈 우승자 오스타펜코도 코트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 이탈리아 카밀라 조르지

▲ 미국 비너스 윌리엄스

▲ 스웨덴 조안나 라르손

▲ 태국의 룩시카 쿰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