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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유니클로와 3억달러 초대형 계약
윔블던 특별취재반  |  tennis@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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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3  04: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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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에서 9번 우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로저 페더러가 2일 1회전 승리 뒤, 기자들로부터 유니클로와의 초대형 계약에 축하를 받았다.
페더러는 일본계 의류 회사 유니클로와 47살까지 3억달러 계약을 맺었다.
페더러는 “윔블던 1회전에서 두산 라조비치를 이긴 것과 유니클로와의 계약 모두 매우 기쁜 일”이라며 “긴장되고 압박 심한 1회전을 무사히 통과했다”고 안도의 한숨을 냈다.

47살 때까지 유니클로와의 계약에 대해 페더러는 “내가 테니스를 더 잘 할 수 있게 해주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페더러는 지난 20년간 나이키와 지속적인 관계는 테니스화로 이어진다고 언급했다. 새로 계약한 유니클로가 테니스화를 생산하지 않아 기존에 사용한 나이키 테니스화를 계속 신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페더러는 누구에게나 오픈이 되어있고 페더러 자신과 어떠한 계약을 시도하는 업체가 나오면 누구와도 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페더러는 이날 1회전 경기에 대해 “다리가 정상 컨디션이지만 1세트를 빠르게 마무리한 것이 경기를 풀어나가는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앤디 머레이의 1회전 직전 기권에 대해 페더러는 “몸이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퀸스 대회와 이스트본 대회에 출전한 것에 대해 머레이의 코칭 스태프만이 알 것”이라며 “ 그가 이달 안에 컴백을 해도 좋고 올해안에 투어에 복귀하는 거소 나쁘지 않다”고 조언했다. 몸이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조급하게 복귀를 하지 않는 것을 권한다는 것이다.

   
페더러는 2일 1회전에서 반다나와 옷은 유니클로, 잔디 테니스화는 나이키 제품을 사용하고 , 라켓은 종신계약한 윌슨제품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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