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피플
대회그랜드슬램
여자결승 난타전 예고
글 파리=박원식 기자 사진 파리=황서진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6.08  17:38:2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 시모나 할렙. 이번에 꼭 우승하고 싶어하고 다들 할렙이 우승하길 바란다. 눈매가 예사롭지 않다
   
▲ 당돌하고 만만찮은 슬론 스티븐스. 할렙보다 나은 것은 수비와 여유. 그랜드슬램 우승도 해봤다

 

롤랑가로스 2년 연속 결승 진출해 그랜드슬램 첫 우승 노리는 세계 1위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은 다음과같이 우승 각오를 밝혔다.

"현대 테니스는 엄청난 파워로 경기를 하는 추세지만 나는 빠르게 볼을 처리한다.
전술이 정말로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집중하고 게임을 하는 것이다. 나 자신에 집중해 경기를 할 수 있다면 더 나은 기회를 얻게 되지만 상대방을 의식하면 내 게임을 잃어 버린다.
나는 내 게임을 잃지 않으려고 단순하게 패턴을 유지하고 내가 하고자하는 샷을 수행하려고 노력한다."

"그랜드슬램 결승에 출전하는 것은 특별하고 좋은 순간이다. 그랜드슬램이 가장 중요한 토너먼트이기 때문에 내 테니스 경력에서 가장 좋은 순간이다."

US오픈에서 우승 경력이 있는 수비의 달인 슬론 스티븐스(미국)또한 만만찮다. 우승하면 상금으로 샹젤리제에 아이스크림 가게를 차리는데 투자하고 싶다는 여유를 부렸다. 그러면서 한 포인트도 거저 주지 않겠다고 한다.

"우승한다면 상금으로 샹젤리제에 아이스크림가게를 여는데 사용하겠다고 했다.
샹젤리제 가게세가 얼마인지 알아보았는데 내 가격 범위를 벗어났다.
결승에 오른 할렙은 탁월한 선수다.
그 선수가 세계 1위이든 또는 세계 90위든 상관없다. 정말로,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나는 시모나와 치열한 격전을 벌일 것으로 기대한다. 분명히 그녀는 세계 1위다. 그녀가 결승에 오른 이유가 있다.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좋은 경기 계획을 세우고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쉽게 트로피를 넘겨주지 않을 것이다. 그랜드슬램 결승이라 최선을 다하고 모든 포인트를 획득하려고 노력하는 게임 플랜을 구성할 것이다. "
여자 단식 결승은 토요일 저녁 9시(한국시각)에 한다.

 할렙이 우승을 번번이 못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 불의 여전사처럼 경기를 하고 관록과 경력이 풍부한데 지난해 롤랑가로스뿐 아니라 번번이 그랜드슬램 우승을 못했다.

주니어때 유럽테니스무대 우승을 독차지한 할렙은 당연히 프로무대에 와서도 우승을 했지만 큰 무대에서 지켜야 하고 우승해야 하는 강박관념으로 마지막 대목에서 고비를 넘지 못했다. 흔히 주니어때 우승 트로피는 다 버려야 프로에서 성공한다고 했는데 할렙의 주니어때 화려한 경력이 큰 대회 우승 순간에 발목을 잡고 있다는 평이다. 올해는 확 달라졌다고 하는데 상대 볼과 움직임을 보며 수비와 공격을 하는 슬론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 내 줄 지 기대된다.

 

 

 

 

 

 

글 파리=박원식 기자 사진 파리=황서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테니스피플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4-2 원당메디컬프라자 606호  |  대표전화 : 031)967-2015  |  팩스 : 031)964-7780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다 50250(주간)  |  출판사 신고번호:제2013-000139호  |  상호명 : (주)스포츠피플 | 테니스피플  |  사업자등록번호:128-86-68020
대표이사·발행인 : 김기원  |  인쇄인:정영무(한겨레신문사 대표)  |  편집국장 : 박원식  |  정보기술책임 : 최재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재혁
Copyright © 2011 테니스피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ennispeop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