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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가로스 티켓 어떻게 구매하나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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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2  00: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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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을 60일 앞두고 열린 일반인 대상의 프랑스오픈 온라인 판매가 7시간만에 90%가 소진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랑스오픈 센터코트인 필립 샤트리에 일반인 판매분 입장권은 전석이 매진됐고 그라운드 패스, 소위 말해 특별 코트가 아닌 곳의 경기장 입장권은 둘째주 8강, 4강 등 일반 코트 경기가 거의 없는 날 것을 제외하고는 전부 판매되었다.

한국시각으로 21일 오후 5시부터 프랑스오픈 티켓 판매 사이트가 열렸다. 프랑스는 물론 유럽 전역과 전세계에서 티켓을 구매하느라 인터넷 접속을 해 서버가 다운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래서 올해는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접속 순서대로 대기자를 두어 자기 차례가 오면 약 15분간 티켓 구매 시간이 제공된다. 15분내에 날짜와 좌석을 선택하고 카드 결재하면 메일로 인보이스를 받는다. 그걸로 끝이다. 

오후 5시 시작하자마자 접속하니 3만 5천700번째 온라인 줄을 섰다. 15초단위로 숫자가 줄어들기 시작해 밤 10시가 되니 100번째가 되고 11시가 되니 비로소 티켓 구매가 가능했다. 신규 구매자는 회원 가입을 해야 하고 지난해 구매 이력이 있는 구매자는 바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입장권 구매가 가능해진다.

회원등록하기 위해  5분여간 지체하면 그 시간에는 이미 그라운드 패스는 매진이 됐고 센터코트인 필립 샤트리에 코트는 꼭대기 좌석만 남아있다. 1층과 2층은 이미 매진되었다.  꼭대기 좌석도 10월달 파리마스터스 1000시리즈 입장권까지 포함된 패키지 좌석만 남아있었다. 파리마스터스 흥행을 위해 롤랑가로스 티켓팔때 끼워팔기를 했다.

꼭대기 자리가 아니면 가지각색의 파나마햇을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점심식사를 주는 500유로 이상 되는 패키지 좌석만 남아있었다. 좌석은 좋은데 한자리에 60만원이나 했다. 

윔블던이 일반인에게 줄을 세워 판매를 한다면 프랑스오픈은 인터넷 줄을 세워 티켓을 구매하게 한다.한 아이디당 대회기간중 센터코트티켓 4장 이상을 구매할 수 없다. 그라운드 티켓은 원하는 수량만큼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롤랑가로스 입장권의 경우 실제 입장객의 이름을 넣고 이티켓을 스마트폰이나 프린트물로 가져가야 입장이 가능하다.  경기장 출입구에선  실제 입장객의 이름이 적힌 티켓과 신분증을 대조한다. 

3년전에 대회 기간중 비가 종일 내려 이틀간 경기를 못한 날이 있다. 이런 경우 전액 환불을 해주는데 만약 3시간 이상 비가 와 경기가 원할하게 진행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티켓대금 환불 보험을 들게 한다. 이 경우 전액 환불해준다.

 

   
결승전은 완판되었고 여자 결승전 티켓은 꼭대기 좌석이 555유로나 한다
   
개막일인 27일 일요일 티켓은 꼭대기 좌석이 132유로다. 15만원 정도. 그나마도 몇자리 없다

 

   
27~30일까지 필립샤트리에 코트 좌석을 두장씩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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