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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 보즈니아키, 6년 만에 다시 1위생애 첫 그랜드슬램 우승
글 신동준 기자 사진출처=호주오픈 공식 홈페이지  |  technic0701@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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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28  10: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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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롤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
 
 
보즈니아키가 생애 첫 그랜드슬램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캐롤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 2위)는 지난 27일 호주 멜버른 테니스파크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총상금 5천500만 호주달러) 결승전에서 시모나 할렙(루마니아, 1위)을 세트올 접전 끝에 7-6<2>, 3-6, 6-4로 물리치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처음으로 호주오픈 정상에 오른 보즈니아키는 랭킹포인트 2000점을 얻어 WTA라이브랭킹 1위로 6년(2012년) 만에 다시 정상에 복귀할 예정이다. 또한 상금 4백만 호주달러(약 34억 5천만원)도 거머쥐었다. 이로써 2009년, 2014년 US오픈 결승에 올라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개인통산 첫 그랜드슬램 우승타이틀을 기록하게 됐다.
 
시상식에서 ‘WTA 설립자’ 빌리 진 킹(미국)으로부터 우승 트로피를 받아 안은 보즈니아키는 “꿈이 이뤄졌다. 대단한 2주였다” 고 감격의 소감을 전한 뒤 결승 상대였던 할렙에 대해서는 “이겨서 미안하다” 는 말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아 보즈니아키는 “이 순간이 아직도 꿈을 꾸는 것만 같다. 결승전에서 많이 긴장을 했지만, 사실 4강전이 더 긴장됐다. 오늘 경기가 굉장히 침착했다. 경기를 앞두고 낮잠을 잘 정도로 침착해서 나에게 놀랬다. 경기가 끝나고 새로운 그랜드슬램 챔피언과 함께 세계 1위되어 기쁘다” 고 덧붙였다.
 
 
   
▲ 준우승한 시모나 할렙(루마니아)
 
 
준우승한 할렙은 “첫 세트가 끝난 후 에너지와 힘이 없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계속 내 자신에게 경기를 해야 된다고 주문했다. 그래서 두 번째 세트를 가져올 수 있었다” 고 밝혔다.
 
이어 할렙은 “여기까지 올라오는 데 힘들었다. 하체의 많은 문제가 있었고 경기 때마다 모든 고통을 겪었다. 그러나 모든 일들을 잘 처리했다고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캐롤라인 보즈니아키 우승까지 걸어온 길
1회전(128강). 미하엘 부자르네스쿠(루마니아, 44위) 6-2, 6-3
2회전(64강). 야나 페트(크로아티아, 119위) 3-6, 6-2, 7-5
3회전(32강). 키키 베르텐스(네덜란드, 32위) 6-4, 6-3
16강. 막달레나 리바리코바(슬로바키아, 21위) 6-3, 6-0
8강. 카를라 수아레즈 나바로(스페인, 39위) 6-0, <3>6-7, 6-2
준결승. 엘리제 메르텐스(벨기에, 37위) 6-2, 7-6<2>
결승. 시모나 할렙(루마니아, 1위) 7-6<2>, 3-6,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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