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도 꿈나무선수 동계합숙훈련

 

 

2018년 꿈나무 동계합숙 훈련이 14박15일 끝에 무사히 마무리됐다. 

 

대한테니스협회(회장 곽용운)는 지난 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및 대한체육회의 후원을 받아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테니스장에서 2018 꿈나무선수 동계합숙훈련을 실시했다. 

 

매년 초등학교 유망주 대상으로 피지컬과 밸런스 등 향상시켜 큰 선수로 성장할 수 있게 만든 육성 프로그램이다. 

 

5년간 꿈나무선수 훈련을 맡고 있는 박태신 전담지도자는 “이번 훈련은 그 동안의 국제대회를 경험한바 느낀 서브의 파워향상과 서브로부터 득점 할 수 있는 다양한 전술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고 말했다.

 

이어 박 지도자는 “훈련에서 선수들 개개인의 피지컬이 많이 부족하다 느꼈을 때 트레이너를 통해 선수 개인별로 피지컬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고 평가했다.

 

박태신(전담지도자) 김민수(제주테니스핏) 방훈배(트레이너)

 

노호영(비산초) 추주훈(효신초) 서정훈(용상초) 손종민(용상초) 박승민(신갈초) 박찬별(청천초)

명세인(신촌초) 이은비(신촌초) 최수영(동구로초) 최정경(양구비봉초) 김여경(홍연초)